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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n 은혜 안에서(딤후 2:1-8)

20160710n

딤후 2:1-8

은혜 가운데서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1절에 따르면,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는 사람이 명실상부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내 아들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사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면 왜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야 할까요?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살아야 강건해지기 때문입니다. 1절 하반절입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주님의 은혜는 무엇보다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야 몸도 마음도 영혼도 강건해집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강하게 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 절대적인 소망입니다. 그 비결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서 사는 겁니다.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서 살면 강건해질까요? 에베소서 6장 10절입니다.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우리가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살면 주님의 힘을 받습니다.

 

모세는 120세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죽는 순간까지도 강건했습니다. 기력이 쇠하지도 눈도 흐리지 않았습니다. 어째서 그랬을까요? 은혜 가운데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았기에 120세였음에도 죽는 순간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갈렙도 마찬가집니다. 85세인데도 내가 오히려 45세 때보다 더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남다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았기에 강건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도 강건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살면, 주님의 기를 받아서 그렇게 강건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강건하게 살기를 바라십니까?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사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기를 받으십시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충성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2절입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아무나 충성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절대 인간적인 의지나 열심만으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성실하게 복무하려면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충성심이 식지 않습니다. 그래야만 충성심이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절 이하를 보면, 병사라는 말이 나옵니다. 5절 말씀을 보면, 경기하는 자, 6절에는 농부라는 말도 나옵니다. 우리는 다 주님의 병사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경기장에서 뜀박질하는 주자들입니다. 올해도 우리는 맹렬히 뛰어야 합니다. 우리는 농부들입니다. 씨를 뿌리고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봐야 하는 농부들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성실함, 충성심 같은 것들입니다. 여러분, 부디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사십시다. 그래서 누구보다 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시고, 용맹스러운 병사가 되시고, 경기장에서 목표지점을 향해 맹렬히 달려 승리하는 진정한 경기자들이 되십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해도 예외 없이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야 합니다. 은혜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혜가 고갈되면 실패합니다. 지쳐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늘 은혜로 충만하여 끝까지 착하고 신실한 종으로 사심으로써 올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 있는 그리스도의 병사들이 되십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총명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7절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주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은 총명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총명함으로 살아야 그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입니다. 세상 지혜는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세상 지식으로 내노라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 알량한 지식으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세상 지식은 다 그렇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과 맞서게 만듭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가 주시는 총명은 하나님을 제대로, 바르게 섬기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으로 결단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사는 사람은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총명으로 매사에 신중하고 진지하고, 바르게 판단하고 처신합니다. 솔로몬을 보십시오. 얼마나 총명하고 명석했습니까? 솔로몬이 처음부터 총명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남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혼미한 시대를 살면서 가장 현명하게 판단하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가장 이상적으로 분별하려면,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다 지혜로워집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하반기도 그리스도인에 걸맞게 늘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살아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 있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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