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회 아카이브

20160710m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 5:22-31)

20160710m

단 5:22-31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바벨론 왕궁에서 지금 대규모 연회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5장 22절부터 소개했습니다만, 1절 이하를 보십시오. “[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 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바벨론 왕 벨사살이 귀족 천 명을 왕궁으로 초청해 성대하게 축제를 엽니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왕은 선친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성전을 파괴했을 때, 성전에서 약탈해 온 금과 은으로 된 잔들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 사용했던 성전의 금은 잔에 술을 부어 마시며 금과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자기들의 신을 찬양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5절 이하입니다.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갑자기 거대한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연회장 맞은 편 흰 석회벽에 뭔가 알 수 없는 글씨를 쓴 겁니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다들 술에 취해 기분이 최고조에 달하고, 더구나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온 금은 잔에 술을 부어 마시며 자기들의 우상을 찬양하고 있는데, 졸지에 그런 공포스런 일이 벌어졌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왕의 얼굴 빛이 변하고,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두 무릎이 부딪쳤다고 합니다. 그만큼 떨었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 의문의 글씨를 읽거나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7절 이하입니다. “[7] 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8] 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9]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바벨론의 유명하다는 술객, 술사, 점쟁이, 학자 가운데 그 누구도 손가락이 나타나 쓴 그 회벽의 글자를 읽거나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왕 앞에 왕비가 나서서 이렇게 말합니다. 10절 중반절 이하입니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하게 하지 말며 얼굴빛을 변할 것도 아니니이다 [11]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왕비가 벨사살 왕에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요,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그것과 같은 자라고 하면서 다니엘을 추천합니다. 왕의 부친도 그를 다른 모든 술사와 술객들의 어른으로 삼았었다고 합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두 번이나 해몽하여 탄복을 금치 못하게 했던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주전 605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첫 침공했을 때 바벨론으로 잡혀온 영재였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어른들은 노예로 삼기 위해 데려갔고, 어린 영재들은 바벨론식으로 교육하여 효과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많이 잡아갔습니다. 느부갓네살이 3차에 걸쳐 유다를 침공했는데, 첫 번째 침공 때 다니엘은 바벨론에 잡혀와 왕궁에서 양육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바벨론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풀무불에, 사자굴에도 들어가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 같이 살아돌아옵니다.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난해한 꿈을 해몽해 주는 장면입니다. 다니엘 2장 46절 이하입니다. 첫 번째 꿈 해몽한 후의 기사입니다.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왕이 이렇게 좋아하며 다니엘과 그 세 친구에게 벼슬까지 줍니다.

 

4장에서 다니엘은 또 한 번 느부갓네살의 어려운 꿈을 해몽하는데, 지금 왕비가 그런 사실을 기억하며 벨사살 왕에게 다니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라면 저 수수께끼 같은 글을 읽고 속시원히 해석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왕이 즉각 다니엘을 부릅니다. 5장 13절 이하입니다. “[13]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되 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5] 지금 여러 지혜자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16]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걸어 주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제게 예물은 필요 없으니 왕이 가지시고,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하면서, 일사천리로 회벽의 글씨를 해석합니다. 본문 25절 이하입니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고대 갈대아어, 아람말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치신 것도 아람어입니다. 주님이 왜 아람어를 말씀하셨습니까? 바로 다니엘 시대 때 70년간 포로생활을 한 흔적입니다. 이미 포로 이후 500년이나 지났지만, 주님 시대의 일반 사람들은 아람어를 썼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아람어를 말씀한 겁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아람어였을 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당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도 읽지도 해석하지도 못한 것이냐는 사실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사람의 손이 그 글을 아람 문자로 적지 않고 히브리 문자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말은 아람말인데, 문자는 히브리 문자였던 겁니다. 다니엘은 히브리인이었기에 거침없이 읽고 게다가 영감 있게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메네>는 <메나>의 수동분사형입니다. <메나>는 수를 세다는 뜻이고, <메네>는 수가 세어졌다, 계수됐다는 뜻입니다. <메네>를 다니엘은 하나님이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고 해석합니다. 바벨론의 역사가 여기서 끝이라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벨사살은 천 명의 귀족을 초청해 성대한 잔치를 벌이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약탈해온 예배에 쓰던 금은 용기에 술을 부어 마시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들의 우상을 찬양하며 자기의 권세와 바벨론의 국력을 과시헸습니다. 그날 밤에 죽을 줄도 모르고, 6개월 후에는 나라가 두 동강으로 나눠져 메대와 바사에 넘어갈 줄도 모르고 흥청망청한 겁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메네 메네>의 하나님, 세고 또 세시는 하나님입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세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명, 머리카락, 주일성수, 우리가 주님 때문에 당하는 손해도 다 셈하고 계십니다. <메네 메네>는 세심하게 센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 우리가 직분을 받고 충성 봉사한 것 모두 세신 하나님입니다.

 

시편 90편 12절에서 모세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이 얼마나 지혜롭고 책임적이고 진지한 사람입니까? 반면 오늘밤에 바사 군대의 저격수에 살해당할 줄도 모르고 성대한 궁중연회를 벌이는 벨사살 왕이야말로 얼마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입니까? 여러분, 지금 자기의 자리, 건강, 수명이 앞으로 마냥 계속될 것이라 착각하며 금은 잔에 술을 부어 마시며 전혀 자기의 날을 계수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모하고, 미련한 사람입니다. 이 순간에도 나를 셈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메네 메네>를 절대 잊지 맙시다. 하나님이 나를 셈 하사 지금 내게 몇 점의 점수를 메기실까를 생각하며 사십시다. 그런 사람이 복 있고 지혜로운 인생입니다.

 

<데겔>은 <데칼>의 수동분사형입니다. <데칼>이 무게를 재다는 뜻이니 <데겔>은 중량이 측정됐다는 뜻입니다. 다니엘은 <데겔>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27절입니다.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함량미달이라는 겁니다. 요즘 다이어트에 목숨을 겁니다. 젊은 사람음 몸매를 위해, 나이 든 사람은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날마다 저울에 올라가는 것, 그게 <데겔>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우리를 날마다 재보십시다. 바벨론 벨사살 왕도 하나님이 재보시니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셈 하실 뿐 아니라 저울에 달아보시는 분입니다. 사무엘상 2장 3절입니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사무엘 모친 한나의 고백인데, 하나님은 무엇이든 대충 판단하시지 않고, 지적인 분이시기에 반드시 우리를 저울에 달아서 정확하게 중량을 측정하신 다음에 판단하신다는 겁니다. 이게 한나가 아들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시자,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백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저울에 달아보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그 성분과 분량이 기준치를 충족했을 때, 비로소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괜히 우리가 슬픈 표정을 짓고, 우는 소리를 낸다고, 쇳소리로 하나님을 윽박지르고 위협한다고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설정하신 그 기준을 충족했을 때 응답하시고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지성적인 분, 지식의 하나님이셔서, 저울에 달아보신 후 그 정확한 데이터로 판단하시기에 누구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터무니없는 착각 속에 삽니다. 바벨론의 벨사살이 그랬습니다. 그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본문 22절 하반절입니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우상을 찬양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달아보신 후 함량미달로 그를 퇴출시킨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국회의원들, 판검사들, 고위 공직자들의 청문회 때 그들에게 많이 실망합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특권을 내려놓는다고 하는데, 국민의 75%가 동의한다고 합니다. 즉 어떻게 저런 사람이 고위 공직자이고 국회의원을 할 수 있을까? 라고 한다는 겁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우리를 저울에 달아보시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나라 목회자들을 저울에 달아보시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하나님이 우리 한국교회의 직분자들을 저울에 달아보시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우리가 날마다 저울에 올라가 우리의 중량을 확인하듯 하나님도 순간마다 날마다 우리를 <데겔>하고 계십니다. 잊지맙시다. 함량미달이면 그건 가짜고 사기입니다. 약도 함량미달이면 가짜고, 신자도 함량미달이면 가짜입니다. 벨사살은 그래서 망했습니다.

 

<우바르신>은 <우>는 그리고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 바르신>입니다. <바르신>은 <페라스>의 수동분사형입니다. <페라스>는 둘로 나누다는 뜻이기에 <바르신>은 둘로 쪼개지게 하다는 뜻입니다. 다니엘의 해석입니다. 28절입니다.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바벨론을 둘로 쪼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다는 계시라는 해석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날 밤에 벨사살이 하수구로 몰래 들어온 바사의 저격수에게 당합니다. 그 이후 주전 539년에 둘로 쪼개진 바벨론이 완전히 패망합니다. 지금 이라크를 뜻하는 고대 바벨론은 지금의 이란인 페르시아에게 망했습니다. 함량미달이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지금 다니엘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고 하나님의 계시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벨사살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도리어 자기가 세상의 심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만했고, 그래서 안하무인이었고, 세상을 함부로 살았습니다. <우 바르신>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합시다. 심판의 하나님을 잊지 맙시다.

 

<메네 메네 데겔 우 바르신>을 우리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는 다짐으로 한 번 복창합시다.

<메네 메네 데겔 우 바르신>



원문 자료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