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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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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둘이 하나가 되리라</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37:15-23</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원래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두 나라로 분단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다시 북왕국은 B.C. 722년 앗수르에, 남왕국은 B.C. 586년 바벨론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본문에서 &lt;유다 막대기&gt;란 표현은 남왕국을, &lt;에브라임의 막대기&gt;란 북왕국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에게 &lt;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gt;(17절)고 하셨습니다. 이는 분단되고 패망한 남북 이스라엘을 다시금 회복 시키시고 하나로 통합하시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신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하나 되기보다 분열하고 또 회복을 도모하기보다 상처나 아픔을 더 악화시키고 덧나게 하지만 하나님은 분열된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시고 상처를 싸매시고 봉합하사 회복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lt;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gt;(19절). 하나님이 원하시면 능히 통합을 이루실 수 있고 분단된 남북이 하나로 새로워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이는 두 말할 것도 없이 오늘 우리 민족에게도 다시없는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는 우리의 남북이 화해와 통일을 이루는 회복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두 막대기를 붙여 하나가 되게 하시며 &lt;내 손 안에서 통일이 되리라&gt;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갈수록 더 악화되고 더욱 난감해져가는 듯한 남북 관계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탄원하면 반드시 우리에게도 과거 이스라엘처럼, 최근 동서간에 통독을 이룩한 독일처럼 우리에게도 둘이 하나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lt;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 할지니라&gt;(22절). </p>
<!-- paragraph:p0007 -->
<p class="p1"> 부디 이런 하나됨의 축복이 오래지않아 우리나라, 우리 민족에게도 주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
<!-- paragraph:p0008 -->
<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10 -->
<p class="p1">-&lt;유다의 막대기&gt;와 &lt;에브라임의 막대기&gt;가 &lt;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gt;(19절)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 민족의 통일과 화해를 위해 더욱 기도합시다.</p>
<!-- paragraph:p0011 -->
<p class="p1">-우리 민족의 남북통일은 오직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 이루어 질 것임을 확신합시다. </p>
<!-- paragraph:p0012 -->
<p class="p1">-오늘 본문이야 말로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인 우리 민족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으로 믿고 통일에의 희망을 접지 맙시다.</p>
<!-- paragraph:p0013 -->
<p class="p2"><br></p>
<!-- paragraph:p0014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5 -->
<p class="p1">주님, 과거 남북으로 분단되었던 이스라엘의 두 왕국이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고 말씀하시며 또 실제 북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통합을 이루어 주셨던 것처럼 저희 민족에게도 부디 그런 하나됨의 비전과 통일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렇습니다. 저희의 통일과 화해는 결코 정치 군사적으로, 외교적으로, 혹은 전쟁이나 핵폭탄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사 이 나라에 참된 평화와 통일과 하나됨을 베풀어 주시옵소서.</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