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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는 신이라 (겔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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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나는 신이라</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28:1-10</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두로 왕의 교만과 그 멸망을 다루는 대목입니다. 두로를 부유한 도시국가로 발전시킨 주역은 역시 두로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상업적인 감각이 뛰어나 두로의 지정학적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무역업에 나섰고 그 결과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나라의 큰 부흥을 이룩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마음이 교만해져 &lt;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 앉아 있다&gt;(2절)며 터무니없는 착각에 빠진 것입니다. </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여호와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lt;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라&gt;(2절)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두로의 왕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을 닮았습니다. 자신에게 큰 영광이 주어지자 교만하여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다 심판 받았다는 점에서 사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했던 사탄을 영원히 하늘에서 추방하셨듯 금과 은을 곳간에 축적하고 그 막대한 재물로 &lt;내가 신이라&gt;며 기고만장하던 두로 왕에 대해서도 &lt;내가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서 죽게 할지라&gt;(7-8절)고 엄중히 선고하셨습니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사탄도, 아담도, 두로 왕도 다 교만하여 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가장 경멸하십니다. 교만은 자신을 높이고 신성시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도발이요 반역에 다름 아닙니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존재와 주권을 인정하고 전적으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의 영광을 남에게 강요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넘보지만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보장하십니다. 겸손하신 주님을 높이셨듯이...&lt;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gt;(빌 2:9-11).</p>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13 -->
<p class="p1">-&lt;나는 신이라&gt;며 교만하게 굴던 두로 왕의 최후를(8절) 잊지 마십시오.</p>
<!-- paragraph:p0014 -->
<p class="p1">-하나님은 두로 왕이 &lt;재물로 말미암아 그 마음이 교만해졌다&gt;(5절)고 하십니다. 재물과 교만의 함수관계를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p>
<!-- paragraph:p0015 -->
<p class="p1">-성경이 말씀하는 &lt;교만한 자의 패망&gt;과 &lt;겸손한 자의 축복&gt;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삽시다.</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8 -->
<p class="p1">주님, 옛날 두로의 왕은 자기의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고 금과 은을 곳간에 많이 저축해뒀다며 자신이 곧 &lt;신이라&gt;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리 잘 나고 재주가 많고 또 큰 재물을 이룬 자라 해도 사람은 역시 사람일뿐 신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만하여 날 뛰던 두로의 왕을 가차없이 심판하셨습니다. 반면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던 주님은 지극히 높여 모든 무릎을 주님 이름 앞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셨습니다. 부디 저희도 다 주님의 그 무한하신 겸손을 배우게 해주시옵소서.</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