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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안식일을 범했도다 (겔 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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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안식일을 범했도다</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23:32-42</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gt;(38절).</p>
<!-- paragraph:p0005 -->
<p class="p1">오홀라(북왕국 이스라엘과 사마리아&gt;와 오홀리바(남왕국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악은 영적 간음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우상을 숭배함으로 성소를 더럽혔을 뿐 아니라 안식일까지도 무참히 범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 법은 율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법이었습니다. 그것을 범하는 마치 사선을 넘는 것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안식일 법을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 간의 계약의 담보로 믿고 그것을 범하는 행위를 곧 하나님과의 계약관계를 파기하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주님을 그토록 미워하고 증오했던 이유도 주님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는 등 거침없이 안식일을 범하시는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안식일을 파기하신 것이 아니라 온전케 하셨고, 보다 완전케 하셨습니다. </p>
<!-- paragraph:p0006 -->
<p class="p1">&lt;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gt;(막 3:4).</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오홀라와 오홀리바는 여호와의 안식일에 악을 행하고 생명을 죽이는 일을 도모하므로 안식일까지 범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한 하나님의 격하신 분노를 샀습니다. 이 시대의 주일도 마찬가집니다. 과거 안식일처럼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주일을 성수하므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구속사역의 온전함과 완전함을 몸으로, 삶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율법 시대가 아니고 주일은 안식일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너무도 쉽게 주일을 범하는 행위는 결코 옳은 태도가 아님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율법적인 강요가 아니라 주님의 구속이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주님의 날을 지키고 또 주일을 성수하므로 주님이 이룩하신 그 구속사역의 완벽함과 영원함을 실천적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범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리며 감사하며 몸으로 찬양하십시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11 -->
<p class="p1">- 안식일이 창조와 관련된 성일이라면 주일은 구속과 관련된 성일입니다. 따라서 과거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켜야 옳았다면 오늘 우리는 주일을 성수해야 마땅함을 깨달을 일입니다.</p>
<!-- paragraph:p0012 -->
<p class="p1">- 안식일과 주일 성수의 구체적 실천은 모든 노동에서 손을 떼므로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주님의 구속사역의 완전하심을 몸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온전히 성수하고 계십니까?</p>
<!-- paragraph:p0013 -->
<p class="p1">- 하나님이 &lt;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거룩하게&gt;(출 20:11) 하신 것처럼 주일도 복주어 성별한 날인만큼 주일 성수는 우리에게 손해가 아니고 도리어 은혜가 되고 축복이 됨을 기억할 일입니다.</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6 -->
<p class="p1">주님, 과거 이스라엘과 유다는 남북왕조가 다 우상숭배 뿐 아니라 성소도 더럽히고 안식일도 범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안식일은 그 어떤 율법보다 엄격했고, 또 엄중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겁 없이 안식일 법을 파기하므로 하나님과의 계약관계를 유린했습니다 오늘 저희들로 하여금 주일 성수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확신을 같게 하사 어설픈 아전인수식의 해석으로 이를 함부로 범하는 일이 없도록 단속해 주시옵소서. 주일 성수가 저희의 큰 행복과 기쁨이 되게 해주시옵소서.</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