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50872",
  "title": "20160120w 사사기 강해 3(삿 4:1-24)",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16-01-20T23:15:21",
    "original_updated_at": "2016-01-20T23:15:21",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 class="p1">20160120w 사사기 강해 3</p>
<!-- paragraph:p0002 -->
<p class="p1">삿 4:1-24</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이스라엘의 4대 사사는 드보라입니다. 여장군입니다. 4장에는 중요 인물 세 사람이 나오는데, 그 첫째가 드보라입니다. 다음은 드보라가 지휘한 이스라엘 군대장관 바락과 야엘이라는 무명의 여인이요 헌신자입니다. 이 세 사람이 등장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사사기 4장은 이 세 사람의 합작품입니다. 이들을 통해 이스라엘은 40년간 태평성대를 누립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하십니까?</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먼저 드보라입니다. 드보라만큼 걸출한 지도자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철저한 가부장사회였습니다.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상 이스라엘이 그만큼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입니다. 남자들 가운데는 변변히 지휘자로 세울 사람이 없었습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런데 바락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전장에 나가면 가려니와 안 가면 나도 안 가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두려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이게 당시 이스라엘 남자들의 일반 정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남자만 불러서 사사로 세우시는 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온몸이 성한 사람만 불러 쓰신 것도 아닙니다. 드보라 같은 여성도 부르셨고, 에훗 같은 오른손 못 쓰는 장애인도 불러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칼이나 창 같은 무기로만 적과 싸우게 하신 것은 아닙니다. 소 모는 막대기로도 적을 무찌르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 무엇이나 구원의 방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헛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여자는 안 된다거나 장애인은 안 된다거나, 소 모는 막대기로는 어림없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무엇으롣 못할 게 없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비겁하고 나약해서 꼬리를 감추고 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통에서는 생소했던 여성 지도자를 세워 남자들을 지휘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그 사회와 역사에 도전과 충격을 던지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드보라를 통해 확인시킨 것입니다. 우리는 드보라를 통해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바락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드보라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임명했던 군대장관입니다. 하나님이 너의 손에 적을 붙이셨다고 했는데도,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않으면 전장에 나갈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9절을 보면 드보라가 반드시 함께 가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어쨌든 바락은 드보라와 함께 큰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1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바락이 이렇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드보라가 곁에서 용기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14절입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하나님은 필요하시면 이렇게도 인도하십니다. 남자가 안 되면 여자를 동원하시고, 남자를 머리로 여자를 동역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의 종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그 싸움을 승리로 이끌게 하십니다. </p>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다음은 야엘입니다. 이 사람은 평범한 주부입니다. 시스라가 드보라와 바락에게 대패 후 혼자 도망칩니다. 시스라가 야엘의 집에 이르자 야엘이 시스라를 맞아들여 그를 안심하게 한 후 잠들자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아 응징합니다. </p>
<!-- paragraph:p0013 -->
<p class="p2"><br></p>
<!-- paragraph:p0014 -->
<p class="p1">이스라엘 남자들이 주눅 들어 굴욕적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드보라를 세우시고, 바락을 부관으로 붙이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일에 헌신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이름 없는 여인을 통해 수행케 하십니다. 야엘은 평범한 주부였음에도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적장을 응징합니다. 장막 말뚝과 방망이로 그를 응징합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이미 드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적장을 바락이 아니라 여인 야엘에게 맡기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 누구를 동원해서든 당신의 일을 이루십니다. 사사기 4장에 등장하는 드보락, 바락, 야엘은 그 성격이나 기질, 배경, 신분이 다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조합하여 당신의 구원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p>
<!-- paragraph:p0015 -->
<p class="p2"><br></p>
<!-- paragraph:p0016 -->
<p class="p1">이 세 사람의 동역 결과를 보십시오. 24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기도도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 합심하여 하면 기적을 이룹니다. 사역도 마찬가집니다. 여럿이 동역하면 더욱 큰 역사를 이룹니다. 우리는 아직 이런 부분이 약합니다. 혼자 잘 난 사람은 많은데 동역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편견과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연합하고 타협하며 양보하고 수용하며 동역한 본문의 세 사람처럼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역사가 우리 교회에도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p>
<!-- paragraph:p0017 -->
<p class="p1"><br></p>
<!-- paragraph:p0018 -->
<p class="p1"><br></p>
<!-- paragraph:p0019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xwU7mbnbU6s"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