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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n 두려움을 이기는 길(딤후 1:7-8)

20160117n

딤후 1:7-8

두려움을 이기는 길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욥은 동방의 의인이었습니다. 순결하고 정직해서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그런데도 욥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그 악명 높은 시험을 욥을 상대로 할 때, 그 약점을 잡았습니다. 욥의 약점은 두려움이었습니다. 욥은 당대 보기 드문 의인이었는데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혹시 내 자녀들이 잘못되면 어떻게 되나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자녀들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자녀들이 죄 지을까봐, 특히 가정에 큰 잔치를 벌였을 때, 그 축제가 끝나면 자녀를 위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또한 욥은 엄청난 거부였습니다. 재산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저 많은 재산을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겁니다. 건강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에게 엄청난 시험이 닥칩니다. 욥이 제일 먼저 고백합니다. 욥기 3장 25절이하입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언제나 그렇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약점,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곳을 파고듭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절대 하나님이 주신 게 아닙니다. 두려움은 사탄이 우리에게 주는 치명적인 정서입니다. 마귀가 우리 안에 몰래 뿌리고 간 가라지가 두려움입니다. 요한일서 4장 18절을 보면 두려움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형벌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마귀가 준 정서와 감정에 내가 반응하고, 마귀의 기대에 내가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은 죄가 됩니다. 두려움은 마귀를 기쁘게 만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마귀가 우리 안에 뿌리고 간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두려움에 대한 처방은 이것입니다.


첫째, 오직 능력입니다(7절). 능력은 당연히 성령의 능력입니다. 원어로는 두나미스입니다. 두나미스는 다이너마이트의 어원입니다. 성령의 가공할 힘이 능력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두려움을 뿌렸다 할지라도 성령 앞에서는 꼼짝하지 못합니다. IS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살폭탄 때문입니다. 워낙 폭발력이 살인적이기에 다이너마이트 품고 터트리면 피해가 상당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두나미스는 폭탄조끼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자들을 보십시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자 다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이 임하자 바깥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닫아걸었던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무서울 게 없었습니다. 내 가슴에 가장 강력한 다이너마이트를 잔뜩 품고 사는데 얼마나 용기충천 하겠습니까? 올해는 강력한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해서 마귀가 우리 안에 뿌리고 간 두려움을 이깁시다. 담대하게 사십시다.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용감한 성도가 되기를 빕니다.


다음은 사랑입니다. 7절 하반절입니다. “오직 능력과 사랑과.” 요한일서 4장 18절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어째서 그럴까요? 사랑은 빛이고 두려움을 어둡니다 빛은 어둠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내쫓습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는 절대적인 비결이듯,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 결정적 무기입니다. 사랑으로 무장하십시오. 부모는 자식을 위한 어떤 희생, 아픔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부모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인들은 그 어떤 고난도, 모진 운명에 대해서도 절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순교자들을 보십시오. 그 잔혹한 네로의 박해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천사 같은 얼굴로 감사하며 죽어갔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일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우리 안의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내가 두렵다는 것은 아직 내 안에 사랑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충만해서 올해는 어떤 어둠도 두려움도 내 안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합시다. 


다음은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풀려있거나 졸고 있으면 매사에 두려움뿐입니다. 올해도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깨어있게 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 이하입니다.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군인이 졸고 있으면 백전백패입니다. 그러나 군인이 깨어있으면 패하지 않습니다.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것이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주님은 올해도 바로 이것을 원하십니다. 주님의 바람에 응답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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