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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0160110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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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요일 5: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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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세상을 이기는 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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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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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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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신앙생활은 다른 말로 하면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주님은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셨습니다. 바울도 ‘내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고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예수께서 내게 승리의 면류관을 주시는 것이라고 바울은 말했습니다. 어느 시대나 이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세상과 맹렬히 싸우는 것, 세상을 이겨서 주님이 우리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하사하시는 모습이 우리의 궁극의 소망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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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물론 이렇게 말하면 세상은 우리를 비웃습니다. 세상이 볼 때는 우리가 세상과 싸워 승리한다는 게 허무맹랑한 망상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분명 우리는 세상과 싸워야 하고, 또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 주님이 세상과 싸워 이기심으로써 우리의 승리를 보증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싸워 이기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현실적 목표요 사명이며 보람이요 기쁨입니다. 주님은 ‘내가 세상을 이긴 것처럼 너희도 세상을 이기라’고 하셨습니다. 세상과의 영적 싸움에는 우리가 예수를 믿는 때부터 시작해서 죽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올해도 우리는 세상과 싸워야 하고 또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과 싸워 지면 성령이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가 세상과 싸워 이기면 성령이 보람을 느끼십니다. 올해도 우리 가운데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세상과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데, 주님은 우리가 반드시 이기기를 기대하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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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정작 애굽에서 400년간 살 때는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싸움이 없었습니다. 비록 종과 노예였을망정 피흘리며 싸우는 전투는 없었습니다. 애굽의 비호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애굽을 벗어나는 그 순간부터 싸움의 연속입니다. 당장 애굽의 군대가 그들을 뒤쫓았고, 홍해가 가로 막았으며, 아말렉 군대와도 싸워야 했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면 끝난 줄 알았는데, 거기에서는 더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거 이스라엘의 얘기가 아니고 고스란히 우리의 얘기요 삶입니다. 올해도 맹렬한 세상과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세상과 싸워야 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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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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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아무리 용기가 있고 전의가 충천한다 해도 싸울 무기가 확실치 않으면 그 전쟁은 집니다. 우리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본문 4절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자명한 얘깁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세상과 맞서 싸워 이겨야 합니다. 믿음이 우리의 결정적인 병기입니다. 5절도 보십시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믿음으로 싸우지 않고서는 누구도 세상을 이길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장전하십시오. 믿음으로 세상을 겨냥하시고, 맞서십시오. 믿음이 아니고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믿음이 아닌 한 세상을 이길 도리가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을 이깁니다. 사람의 힘이나 노력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은 골리앗이고, 우리는 다윗이기 때문입니다. 물리력으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다윗이 이깁니다. 힘과 물맷돌로 다윗이 이겼습니까? 여러분은 물맷돌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그 물맷돌은 똘똘 뭉친 다윗의 믿음이었습니다. 물맷돌로 형상화된 다윗의 믿음이 날아가서 골리앗의 이마에 박힌 겁니다. 물맷돌로 이겼다고 하면 그건 틀린 답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향해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네게 나가노라.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너로 알게 하리라’고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이 칼과 창이 아니라 믿음에 있음을 너로 하여금 알게 하겠다는 겁니다. 믿음의 물맷돌이 날아가 전쟁 영웅 골리앗의 이마에 박혔습니다. 여러분, 올해 여러분은 무엇으로 세상을 맞서시렵니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믿음으로 살지 않고 세상에 휩쓸려 살바에는 왜 주일에 교회에 나와 아까운 시간을 바칩니까? 적당히 세상과 어울려 살면 훨씬 더 편할텐데 무엇 때문에 이 고생을 하십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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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그런데 정작 우리가 세상과 싸워 이긴 적이 있습니까? 판판이 졌습니다. 칼과 창으로 싸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 수시로 우리는 자신을 검증해야 합니다. 내가 과연 믿음으로 세상과 맞서고 있는가? 내가 과연 지금 믿음의 물맷돌을 날리고 있는가? 올해도 믿음으로 세상과 싸웁시다. 주님은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 3:17) 라오디게아교회가 착각 속에 빠져 있다는 신랄한 고발입니다. 때로 목회자는 이런 것을 지적하며 성도들을 나무라야 합니다. 실제는 야단치고 비판하면 도망가기에 못마땅해도 책망을 못합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한국 교회는 달아나 숨을 곳이 많습니다. 편하게 해주고 복 받으라고 외치는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부디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십시오. 올해는 믿음으로 단단히 무장하십시오. 세상과의 한 판에서 반드시 믿음으로 싸워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연말에는 주님처럼, 바울처럼 모두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고백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러면 우리의 그 고백을 듣고 하나님이 큰 기쁨을 누리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윗처럼 세상이라는 골리앗과 맞서서 단단한 믿음의 물맷돌로 한 방에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개가를 올리시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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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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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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