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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w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빌 2:9-11)

20151223w

빌 2:9-11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9절을 보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는 직함이고, 예수가 이름입니다. 예수는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도 같은 이름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입니다. 히브리말로는 여호수아, 헬라말로는 예수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여호수아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광야 같은 세상에서 영원한 약속의 땅인 저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신약의 여호수아가 주님입니다. 


예수가 어찌하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일까요? 

첫째, 누구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름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예수라는 이름을 믿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둘째, 우리가 구원 받는 데 절대적이고 필요한 이름이 예수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주님 이름 외에는 다른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알라도, 석가도, 공자도, 문선명도, 안상홍도, 이만희라는 이름으로도 안 됩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예수만이 가장 뛰어난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름은 존재와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만>이라는 의미는 예수라는 존재로만이라는 뜻입니다. 


셋째, 주님의 이름은 우리를 치료하는 이름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은과 금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성전 문 앞에서 적선하고 있던 선천성 앉은뱅이에게 명하니 그가 일어나 걷고 뜁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우리를 치료하는 이름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우리의 병든 심령과 육신을 치유합니다. 성탄의 계절에 주님의 이름으로 강건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넷째, 주님의 이름은 우리가 기도할 때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다른 어떤 이름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4-16장에 보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아버지께서 시행하신다’는 의미의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주님의 이름 없는 기도는 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지만 그 응답의 접수는 주님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은 우리가 기도할 때 중요합니다. 


다섯째, 주님의 이름은 마귀를 제압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내 이름으로는 마귀를 제압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만 가능합니다. 사도행전 16장 18절입니다.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귀신은 주님 이름만 무서워합니다. 그 이름 앞에서만 꼼짝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만 의지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용기나 담력으로 귀신을 쫓아낸 게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명했습니다. 마귀는 쇠사슬로 묶고 몽둥이로 때린다고 제압되는 게 아닙니다. 얼마 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 여성 4명이 귀신을 쫓아낸다며 44세 된 여성을 침대에 묶어놓고 집단 폭행하다가 결국 그 여성이 죽었습니다. 얼마나 때렸으면 맞아 죽었겠습니까? 그런다고 귀신이 쫓겨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이름에 대한 태산 같은 신뢰로, 그런 영력으로 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이 가장 위대한 이름입니다. 모든 이가 경배해 마땅한 유일한 이름입니다. 


주님의 이름, 주님의 존재로 인해 올해 성탄도 큰 은총을 입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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