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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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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이스라엘 장로들에게</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20:1-9</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gt;(1절) 에스겔을 찾아 왔다고 합니다. 그들이 알고 싶고 묻고 싶은 것은 단 하나일 것입니다. 이 포로 신세에서 언제쯤에나 놓여나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 이르라고 하셨습니다. &lt;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gt;(3절). </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왜요? 왜 하나님 앞에 물으러 나온 이스라엘 장로들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셨을까요? 그들이 지금도 여전히 가증한 것을 버리지 않고 &lt;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고&gt;(7절) 있기 때문입니다. &lt;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버리지 아니하며 우상을 떠나지 아니하므로&gt;(8절) 그들을 용납하며 그들의 물음에 답하기보다 &lt;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gt;고 하십니다. 흔히 기독교의 황금률로 알려진 &lt;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gt;(마 7:12)는 말씀의 참된 의미가 무엇일까요? </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너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여호와께 물어 대답을 얻고자 한다면 너희가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너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에  응답하시며 답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럼에도 유다의 장로들은 여전히 가증한 우상들을 그대로 용납한 채로 여호와 앞에 나왔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제대로 대접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필요만 채우려 했기 때문에 절대 그들의 물음에 대답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의 분노를 쏟고 진노를 이루리라고 하신 겁니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정말 주님의 대접을 받으시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바를 얻고자 하십니까? 당신의 물음에 주님의 분명하신 답을 듣고자 하십니까? 지금의 이 포로생활이 언제 끝나서 고국으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가 궁금하십니까? 가증한 우상을 척결하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십시오. 거기에 분노와 진노가 아닌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p>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13 -->
<ul class="ul1">
<!-- paragraph:p0014 -->
<li class="li1">이 연말연시에 하나님께 꼭 묻고 싶으신 게 뭡니까? 또 하나님께 묻기 전에 반드시 내가 해야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li>
<!-- paragraph:p0015 -->
<li class="li1">기도 응답을 기독교의 황금률(마 7:12)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십시오.</li>
<!-- paragraph:p0016 -->
<li class="li1">하나님의 분노와 진노가 아니라 축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li>
</ul>
<!-- paragraph:p0017 -->
<p class="p2"><br></p>
<!-- paragraph:p0018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9 -->
<p class="p1">주님, 과거 유다의 장로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 자신들의 필요만을 얘기하고 자신들의 의문만 물을 줄 알았지 마땅한 도리나 책임 등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맹세하시며 그들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셨고 나의 분노를 쏟고 진노를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결코 과거 유다 백성들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가증한 우상을 척결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먼저 대접하며 저희의 바라는 바를 묻고 구하게 해 주시옵소서.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