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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n 성경의 위력(히 4:12-13)

20151213n

히 4:12-13

성경의 위력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성경이 어떤 책인지, 어떤 위력을 가진 책인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성경은 살아 있습니다(12절). 베드로전서 1장 23절도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하나님의 육성입니다. 왜 그럴까요? 말씀하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죽은 경전, 화석화된 고전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싱싱한 책입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내가 삽니다. 다른 종교의 경전은 살아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왜냐면 말씀한 사람이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으로부터 2000년, 3000년 전에 하신 말씀이지만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화병에 꽂은 꽃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자양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로 싱싱한 말씀이 공급되어야 영혼이 시들지 않습니다. 그래야 시절을 좇아 아름다운 열매도 맺습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심령과 삶이 늘 싱싱하게 살아 있기를 기원합니다. 


성경은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12절). 지금도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는 하나님 말씀의 위대한 저력은 운동력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3장 29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은 뜨거운 불같고 한 번에 부숴버리는 방망이 같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보다 예리한 칼은 없습니다. 에스겔서를 보면, 골짜기에 흩어져 있던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자, 서로 연합하여 거기에 힘줄과 가죽이 덮이고 거대한 하나님의 군대가 됩니다. 이게 하나님 말씀의 운동력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만 창조하십니다. 주님도 풍랑 이는 바다를 향해 ‘잠잠하라’며 평정하셨습니다. 주님 말씀의 막강한 힘과 예리함으로 늘 생동력이 넘치고 역동성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2절 하반절입니다.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감찰하다의 원어적 의미는 엄정하게 살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벌거벗은 모습입니다. 13절 하반절입니다.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서면 부끄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서면 다 폭로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은 너무도 강력해서 우리의 모든 생각과 뜻이 다 폭로됩니다. 누가복음 5장을 보면 베드로의 소명 장면이 나옵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오른 편으로 그물을 던지라고 하자, 그대로 했더니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이 고기를 잡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주님 앞에 엎드려 나는 죄인이니 나를 떠나라고 합니다. 주님 앞에 서자 베드로는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이 다 드러난 겁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죄인임을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는 누구도 자신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뜻과 가치판단의 절대적 규범입니다. 그래야만 내 삶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됩니다. 내 생각과 판단이 그른지 옳은지는 말씀에 비춰봐야 압니다. 말씀이 내 삶의 감시자입니다. 말씀이 내 모든 판단과 선택의 척도요, 내 양심의 거울입니다. 따라서 말씀에 소홀하고 무심하면, 그때부터 내 생각대로만 살게 됩니다. 말씀의 통제 속에서, 말씀의 감찰을 받으며 삽시다. 이것이 바른 삶입니다. 말씀이 내 인생의 가이드북입니다. 말씀에 의해 여러분의 삶이 규정되고 판단되고 결정되는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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