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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하나님의 맹세 (겔 1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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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하나님의 맹세</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17:18-21</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유다가 바벨론의 종속국이 된다는 맹세는 비록 유다 왕 시드기야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사이에 이루어진 언약이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서 맺어진, 하나님의 뜻 위에서 이루어진 언약이었기 때문에 결코 인간의 편의나 유익에 따라 업신여기거나 배반하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lt;그가 손을 내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gt;(18-19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맺은 언약은 그게 비록 손해가 되더라도 꼭 지켜야 옳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결국 손해가 되지 않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계산으로 덕이 될 것 같지 않아 배반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그 죄를 그 사람의 머리에 돌리신다고 합니다. 그물을 쳐 올무에 걸리게도 하시고 반역을 심판받게 하사 칼에 엎드러지고 사방으로 다 흩어지게 하신다고 합니다. 사람은 개인 간의 언약도, 국가 간의 맹세도 범하고 저버리는 게 다반사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맹세에 홀로 철저하시며 반드시 이행하시므로 약속과 다짐에 절대 성실한 분이심을 확증하십니다. 사람들 간의 사회적 약속인 여러 가지 규범들과 질서를 모두가 잘 지킨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 공동체가 될까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과 하나님 앞에서 행한 모든 맹세들을 배반하지 않고 잘 지키고 잘 수행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지금보다 얼마나 더 건실하고 복될까요? </p>
<!-- paragraph:p0005 -->
<p class="p1">사람들이 얼마나 맹세에 무책임했으면 주님이 &lt;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지니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gt;(마 5:34-36)고 하셨겠습니까? 사람과의 약속,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치 않음으로 심판이 아니라 늘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08 -->
<ul class="ul1">
<!-- paragraph:p0009 -->
<li class="li1">올 연초 혹 하나님과 약속하신 것 있으십니까? 잘 지키셨나요, 아니면 어기셨나요?</li>
<!-- paragraph:p0010 -->
<li class="li1">당신이 삶 속에서 체험한 &lt;약속에 성실하신 하나님&gt;을 한 번 간증해 보십시오.</li>
<!-- paragraph:p0011 -->
<li class="li1">당신은 사람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그렇지 못한 편이십니까?</li>
</ul>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4 -->
<p class="p1">주님, 에스겔 시대 유다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벨론과 언약을 맺고도 보란 듯이 그걸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도 면할 수 없었고, 느브갓네살 왕의 진노도 피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희들의 약속과 언약을 대하는 행태 역시도 문제와 모순이 많음을 시인하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한 맹세와 사람과 맺은 여러 다짐에 최선을 다하도록 성령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언약을 저버리므로 하나님의 심판과 사람들의 진노를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를 각별히 단속해 주시옵소서.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