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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방자한 음녀 (겔 1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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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방자한 음녀</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16:23-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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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이스라엘 백성들은 각종 화려한 산당을 짓고 거기서 제각기 우상을 숭배하며 가증한 짓을 일삼았습니다. 그들의 우상에 대한 집착과 열망은 가히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애굽과 앗수르, 바벨론의 우상들을 두루 섬기되 그 나라 백성들보다 오히려 더 열심이었습니다. &lt;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gt;(26절). 하나님을 신뢰하는 대신 주변의 강한 나라들과 경제적, 군사적 동맹을 맺고 의지하는 한편 그들의 우상까지도 받아들여 그렇게 더 열심히 숭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마치 자기의 남편을 두고 다른 외간남자들과 정분을 나누는 간음하는 아내와도 같다는 것입니다. &lt;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gt;(30절). &lt;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gt;(32절).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 세상의 온갖 낙을 좇으며 사는 음녀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호세아의 아내 고멜을 보십시오. 음녀 고멜은 곧 당시 유다 사회의 타락을 뜻하며 특히 우상에게 그 영혼을 빼앗긴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을 고발하는 상징적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고 우상과 수작하며 방자하게 구는 음녀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치고 심판하시되 혹독하게 징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 진노하시되 가장 무서운 분을 발하십니다 영적 음행, 영적 간음, 영적 내통<span class="s1">이</span> 가장 무서운 범죄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시드기야 왕은 친애굽 정책을 펴며 애굽의 우상예배 형식까지도 그대로 들여와 앞장서서 백성들의 영적 타락을 부채질했습니다. 그랬던 시드기야의 최후를 보십시오. 참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아들들을 다 죽이고, 시드기야 왕도 두 눈을 뽑은 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가 옥에 가두었습니다. 유다 왕조의 비참한 최후입니다. 우상과 짝하지 마십시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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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07 -->
<p class="p1">*당시 이스라엘이 &lt;방자한 음녀&gt;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들어보십시오.</p>
<!-- paragraph:p0008 -->
<p class="p1">*애굽 사람, 앗수르 사람, 갈대아 사람들과 행음했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p>
<!-- paragraph:p0009 -->
<p class="p1">*지금 주님을 섬기면서도 은밀히 내통하고 있는 우상은 없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2 -->
<p class="p1">주님, 과거 이스라엘은 정말 호세아의 아내 고멜과도 같았습니다. 끊임없이 다른 남자들과 수작하며 방자하게 살았던 음녀, 그러나 오늘 저희의 모습도 그들과 얼마나 다르며 얼마나 구별될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부디 저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 섬기며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시옵소서. 그 옛날 유다 백성들처럼 온갖 우상을 다 섬기며 깊이 영적 간음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저희를 단속해 주시옵소서.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