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회 아카이브

속담과 묵시 (겔 12:17-29)

속담과 묵시

겔 12:17-29


<...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 하는 너희의 이 속담이 어찌 됨이냐>(22절).

이것은 지금 <‘많은 날들이 지나가도 하나님의 숱한 계시들이 전혀 실현되지 않는다’는 속담이 온 유다 땅에 돌고 있다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유다의 거짓 선지자들과 악한 고관들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부정하며 지어낸 말입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불신하도록 선동하기 위해 만든 거짓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헛되고 악한 <속담을 그치게 하리라>(23절)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묵시의 응함이> 더욱 속히 이뤄지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거짓된 속담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하고 다 사라집니다. 아무리 그럴듯하고, 아무리 아름답게 치장된 말이라 해도 다 소멸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묵시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묵시는 진실하고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묵시는 반드시 응하고 성취됩니다. 사람이 지어 부르는 속담에 미혹되지 마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진실한 묵시에 귀기울이고 믿으십시오. 숱한 세상의 소리들, 속담들은 결코 사람을 살리지 못하고 도리어 해치기 쉬우나 하나님의 묵시는 죽은 영혼을 다시 살립니다. 어느 때든 반드시 이뤄지고 성취됩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들은 필히 이뤄져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신실하심을 증거합니다. 거짓된 세상 속담과 정직한 하나님의 묵시, 당신은 어느 쪽을 따르며 어느 쪽으로 결단하시겠습니까? 지금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돌고 있는 거짓되고 무익한 속담을 더 선호하며 더 믿으며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묵시를 경멸하며 허탄한 복술에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더디지 아니하고 반드시 응하리라>(25, 28절)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마시고 세상 속담이 아니라 하나님의 묵시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계시를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오.


[적용]

  • 세상 속담의 헛됨과 하나님의 묵시의 정직함을 믿으십니까?
  •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묵시는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확신하십니까?
  • 아무리 답답하고 사정이 안 좋아도 허탄한 복술을 찾지는 않으리라 작정하실 수 있습니까?


[기도]

주님, 여전히 절대 다수의 사람이 하나님의 묵시보다는 세상의 헛된 속담을 좇아 사는 게 저희의 현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묵시를 경멸하며 속담과 복술에 귀기울이며 거기에 의존해 삽니다. 부디 저희를 이런 세상 풍조에 미혹되지 않게 하사 언제나 하나님의 묵시를 신뢰하며 그 성취를 고대하며 살게 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