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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불의한 지도자들 (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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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불의한 지도자들</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11:1-7</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에스겔 선지자가 부패하고 교만하고 무책임한 유다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lt;주의 영이 .... &gt;(1절). 그렇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강제하시면 누구나 이처럼 담대해지고 정직해지고 용감해집니다. 에스겔의 예언을 보십시오.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꾸미는 예루살렘성 고관들이 백성들을 향해 &lt;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gt;(3절)며 미혹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예루살렘성과 그 성읍 사람들이 마치 어항 속의 물고기들처럼 안전하다는 뜻으로 예루살렘성과 백성들에게 아무런 재앙도 없을 것이라는 기만이요 호도이자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경고해 오신 하나님의 심판 예언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입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게 하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사 고관들의 그 거짓 가르침을 반박하며 다시금 &lt;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죽여 그 거리를 시체로 채울 것&gt;(6절)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고관들이 백성들을 직접 죽인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의 거짓과 미혹이 결국은 수많은 성읍 사람들의 죽음을 초래하여 예루살렘 거리를 온통 죽은 사람들로 가득 채울 것이라는 비극적인 예언입니다. 잘못된 지도자, 악하고 불의한 고관들이 그가 속한 사회와 공동체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고 얼마나 치명적인 멸망을 부르는지를 보여 주는 극명한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 성읍, 어떤 사회건 하나님의 뜻을 긍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결단해야 살지 맞서거나 하나님의 의지에 대적하는 공동체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07 -->
<ul class="ul1">
<!-- paragraph:p0008 -->
<li class="li1">&lt;주의 영&gt;이 역사하사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에는 무조건 순종하고 결단해야 함을 잊지 맙시다.</li>
<!-- paragraph:p0009 -->
<li class="li1">한 사회의 리더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부정하며 악한 꾀를 꾸밀 때 과연 어떤 불행이 닥칠 것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li>
<!-- paragraph:p0010 -->
<li class="li1">하나님의 심판을 전한 선지자의 예언과 오직 평안만을 외친 고관들의 말 중 유다 백성들은 과연 어느 쪽을 믿고 따랐습니까?</li>
</ul>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3 -->
<p class="p1">주님, 에스겔 시대 예루살렘 사람들은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보다 불의하고 악했던 고관들의 말을 더 신뢰하고 따랐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루살렘 거리를 그들의 시체로 채우는 불행과 저주를 면치 못했습니다. 부디 이 시대 저희들도 성령의 역사로 선포되는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바르게 결단할지언정 거짓 선지자나 세상 사람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