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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50927m 영적 예배(롬 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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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20150927m</p>
<!-- paragraph:p0002 -->
<p class="p1">롬 12:1-13</p>
<!-- paragraph:p0003 -->
<p class="p1">영적 예배</p>
<!-- paragraph:p0004 -->
<p class="p2"><br></p>
<!-- paragraph:p0005 -->
<p class="p1">[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산 제사입니다. 산 제사냐 죽은 제사냐는 제물이 결정합니다. 죽은 제사는 죽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산 제사는 살아 있는 제물을 바치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는 어떤 제사입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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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본문 1절 하반절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 몸을 바치는 제사가 산 제사입니다. 시장에서 각종 제수용품을 사서 바치는 제사, 구약시대 때처럼 짐승의 고기와 피를 바치는 제사는 죽은 제사입니다. 생명 없는 제물을 바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제사를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살아 있는 몸을 바치는 제사가 영적 예배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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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여기서 말씀하는 몸은 우리 신체나 육체가 아닙니다. 소마(soma)입니다. 소마는 우리의 전 존재, 전인을 가리킵니다. 우리 삶의 전부를 뜻합니다. 소마는 육체(sarx)와 영(pneuma)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통전적인 존재로서 몸입니다. 이것을 바치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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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바울은 로마서 6장 13절에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린도전서 6장 20절에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것이 진정한 예배라는 겁니다. 주님도 십자가에서 자신의 전 존재, 곧 몸을 바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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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 영적 예배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우리 교회 이은자 집사님이 교회 밴드에 올린 글입니다. </p>
<!-- paragraph:p0016 -->
<p class="p1">어느 믿음 좋은 여집사의 삶은 기도와 감사의 연속이다. 그녀의 기도는 부엌에서도 계속된다.</p>
<!-- paragraph:p0017 -->
<p class="p1">소금을 치면서,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소서."</p>
<!-- paragraph:p0018 -->
<p class="p1">설탕을 사용하면서, "꿀 같은 말씀 사모하게 하소서."</p>
<!-- paragraph:p0019 -->
<p class="p1">고춧가루를 치면서,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소서."</p>
<!-- paragraph:p0020 -->
<p class="p1">깨소금을 뿌리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p>
<!-- paragraph:p0021 -->
<p class="p1">밥을 푸면서, "육의 양식과 함께 영의 양식도 풍성히 채우소서."</p>
<!-- paragraph:p0022 -->
<p class="p1">국이나 반찬을 그릇에 담으면서, "주의 잔치상에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p>
<!-- paragraph:p0023 -->
<p class="p1">김치를 담으면서, "주님, 이 김치가 익어서 맛을 내듯이 저도 당신 안에서 제대로 익어 주의 맛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p>
<!-- paragraph:p0024 -->
<p class="p1">식사를 마치고 그릇을 씻으면서, "제 안의 모든 죄악도 깨끗이 씻으소서."</p>
<!-- paragraph:p0025 -->
<p class="p1">이게 바로 내 삶으로 드리는 기도요,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입니다. 주님이 기대하는 진정한 영적 예배는 이런 겁니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바치는 제사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p>
<!-- paragraph:p0026 -->
<p class="p2"><br></p>
<!-- paragraph:p0027 -->
<p class="p1">그런데 제가 소개한 본문은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구별된 삶을 살라는 겁니다. 2절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기서 &lt;세대&gt;는 이 세상(cosmos)을 가리킵니다. 원래 성도는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거룩은 구별되다는 뜻입니다.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사는 족속이 성도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짝하거나 수작하지 않고 세상과는 구별된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사실 세상에서 우리는 본받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을 따라가면 복 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본받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게 곧 몸으로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는 행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요즘 너무도 세속적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보다 더욱 세속적입니다. 그만큼 우리 믿는 사람이 세속화되었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가치관도 우주관도 세상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구별된 존재로 남아야 합니다. 비록 혼미하고 혼탁한 시대를 살더라도 세상과는 엄연히 구별된 삶을 살아서 성도의 고유한 동일성, 정체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주일에 나와 순서에 따라 예배를 드리는 행위도 평소에 삶으로 온몸으로 드리는 예배의 연장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예배는 형식이요 요식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사는 연장선상에서 주일에 교회에서 예배해야 합니다. 이런 예배를 하나님이 열납하십니다. 세상에 나가서는 세상 사람보다 더 악랄하게 살다가 주일날 나와서 시침 뚝 떼고 예배하는 것이야말로 죽은 제사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의 문화를 본받지 마시고, 세상과는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께 우리의 온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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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29 -->
<p class="p1">둘째는 자기가 받은 은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은사에 충실한 삶이 영적 예배입니다. 6절 이하입니다.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신약성경의 은사장은 고린도전서 12장입니다. 로마서 12장도 유명한 은사장입니다. 우리에겐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은사가 있습니다. 이 은사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우리가 몸으로 산 제물을 바치는 행위입니다. 우리 몸에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만 각 지체의 기능은 다릅니다. 그것처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는 각각 다릅니다. 예언의 은사, 섬김의 은사, 가르치는 은사, 구제의 은사, 다스리는 은사, 베푸는 은사 등등 은사는 다양합니다. 또한 은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내게 주신 고유한 달란트인 은사에 대해 무심하거나 무감각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자기에게 주신 은사를 깨닫고 계발하고 활용하고 적용하고 재생산해서 역동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합니까? 훗날 주님은 반드시 내게 주신 은사에 대해 결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은사에 대해 더욱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은사에 대해 책임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은사가 달란트입니다. 달란트는 주인이 돌아오면 결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최대한 선용해서 많이 남기는 삶이 몸으로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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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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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그런데 우리가 받은 은사 가운데 특별한 은사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은사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마지막에 보면 가장 좋은 은사라고 하면서 13장으로 넘어갑니다.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보편적인 은사가 사랑의 은사입니다. 보통 은사는 몸의 지체가 각각 다르듯이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은사의 특성은 고유성, 다양성입니다. 그럼에도 믿는 자는 예외 없이 같이 받는 은사가 사랑의 은사입니다. 본문 9절 이하입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역동적 사랑이 바로 온몸으로, 내 삶 전부를 드리는 산 제사입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받은 사랑의 은사를 유기하거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 묻어 두는 사람은 절대 하나님께 몸으로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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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33 -->
<p class="p1">본문 9절 이하 12장 마지막 절인 21절까지가 실은 다 사랑의 은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19절 이하입니다.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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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35 -->
<p class="p1">부디 주님이 주신 각종 은사에 보다 충실한 삶을 삽시다. 특별히 사랑의 은사에 충실합시다. 그래서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는 복 된 성도가 되십시다. </p>
<!-- paragraph:p0036 -->
<p class="p1"><br></p>
<!-- paragraph:p0037 -->
<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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