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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성전에서부터 (겔 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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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성전에서부터</p>
<!-- paragraph:p0002 -->
<p class="p1">겔 9:7-11</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가공할 심판은 성전에서부터, 성소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lt;...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서 시체로 가득 뜰을 채우라 ...&gt;(6, 7절). 이는 예루살렘의 모든 악이 사실상 성전에서부터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성전에다 가증한 우상을 세우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했기 때문에 &lt;모든 성전 뜰을 시체로 채우라!&gt;고 명하신 것입니다. 거룩한 것이 썩고 타락하면 그 악취가 더욱 고약합니다. 주님도 &lt;이 성전을 헐라&gt;(요 2:19)고 하셨고, &lt;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 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gt;(마 23:37,38)하시며 혹독하게 고발하셨습니다. 또 &lt;강도의 소굴&gt;이 되어버린 성전에 홀홀 단신으로 뛰어드셔서 장사하는 사람들과 비둘기와 양들을 밖으로 몰아내시며 채찍을 휘두르셨습니다. </p>
<!-- paragraph:p0005 -->
<p class="p1">심판도 개혁도 성전에서부터 성소에서부터 시작된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성읍도 성전 다음입니다(7절). 이 시대도 마찬가집니다. 교회에서부터 개혁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교회부터 구조화된 악의 담을 헐어야 합니다. 사회개혁은 그 다음입니다. 교회가 철저하게 자기 개혁에 나서면 사회도 새로워집니다. 그러나 교회가 변화를 두려워하고 개혁을 회피하면 사회도 더 이상 변화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숙정에 과감하시고 단호하셨던 주님의 결단을 잊지 마십시오.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라고 명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깊이 헤아리십시오. </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적용]</p>
<!-- paragraph:p0008 -->
<ul class="ul1">
<!-- paragraph:p0009 -->
<li class="li1">왜 성전과 성소에서부터 하나님의 심판을 시작하라고 하셨을까요?</li>
<!-- paragraph:p0010 -->
<li class="li1">이 시대 한국 교회에는 어떤 개혁의 과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li>
<!-- paragraph:p0011 -->
<li class="li1">종교개혁과 사회개혁 중 어느 개혁이 선행되어야 옳다고 보십니까?</li>
</ul>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기도]</p>
<!-- paragraph:p0014 -->
<p class="p1">주님,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행하라고 명하시고, 예루살렘 성전에 뛰어들어 채찍을 휘두르셨던 주님의 분노를 생각하며 이 시대 교회들의 개혁의 과제를 생각해 봅니다. 부디 저희도 주님처럼 교회개혁과 사회개혁의 진정한 용기와 의지를 갖게 해 주시옵소서.</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