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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50906n 두 맹인의 기도(마 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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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0150906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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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마 9:27-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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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두 맹인의 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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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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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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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본문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말씀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맹인 두 사람이 주님께 나와 나음을 입은 기사입니다. 2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이들은 주님을 볼 수 없는 맹인이었기에 주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서서 혹은 앉아서 소리지를 수는 있지만 주님을 따라가며 소리를 지르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주님을 계속 따라가며 소리를 지른 겁니다. 여러분, 기도에는 이런 간절함, 절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기도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세입니다. 대개는 서서 소리 지르다가 포기하고 맙니다. 이게 우리의 실상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엎어지고 자빠지더라도 주님의 뒤를 계속 따라가며 외쳐야 합니다. 주님은 결코 거저 응답하시지 않고 언제나 우리의 인내심과 절실함과 간절함을 시험해 보시고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왜 주님은 그러실까요? 불로소득한 사람은 돈 귀한 줄 모르듯, 쉽게 은혜를 얻으면 그 은혜가 귀한 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고의적으로 우리의 기도에 성급하게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을 따라가며 부르짖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억울한 과부도 밤낮으로 재판관을 따라다니며 원한을 풀어달라고 호소합니다. 나중에 재판관이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고 합니다. 주님도 밤낮으로 따라다니며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우선적으로 풀어주십니다. 그런데 억울한 과부 비유의 마지막에 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무슨 말씀입니까? 인자가 올 때 억울한 과부가 밤낮으로 재판관을 찾아가 부르짖듯 그렇게 기도하는 믿음을 보겠느냐는 겁니다. 말세로 갈수록 간절하게 주님을 따라가며 호소하는 자가 드물다는 겁니다. 여러분, 기도란 간절함입니다. 기도란 소경처럼 주님을 따라가며 부르짖는 행위입니다. 부디 계속 따라가며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꼭 응답을 얻고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과 소원을 이루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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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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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다음은 두 맹인이 주님을 따라가며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합니다. 주님을 계속 따라가며 부르짖었다는 게 기도의 간절한 자세를 말한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한 것은 기도의 내용입니다. 기도는 설명이나 설득이 아니라 절절한 호소요 탄원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하며 긍휼을 구하는 겁니다. 우리가 죽는 날까지 구해야 할 기도의 내용은 긍휼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기억하십니까? 바리새인이 두 팔을 들고 하늘을 향해 얼굴을 치켜든 채 긴 사설을 엮습니다. ‘나는 불의한 사람이 아니고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나는 한 주간에 두 번씩 금식하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고 소출이 십일조를 바칩니다.’ 여러분 이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를 빙자한 자기 과시며 선전입니다. 반면에 세리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본문의 두 맹인처럼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라고 합니다. 주님이 그 두 사람의 기도를 어떻게 평하십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고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세리라고 합니다. 세리의 기도가 옳은 기도라고 판정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께 긍휼을 구하십시오. 우리가 주님께 긍휼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은혜고 특권인지 모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이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는 복된 일입니다. 우리에게 약속된 주님의 위대한 복입니다. 주저 마시고 사양 마시고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제게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여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복을 체험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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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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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마지막으로 28절 하반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주님은 항상 그러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먼저 믿음을 확인해 보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면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래서 기도는 믿음으로 하는 겁니다. 건성, 반신반의, 회의가 아니라 확신으로 하는 게 기도입니다. 주께서 능히 이 일을 하실 줄 믿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은 ‘네 믿음대로 되라’고 하십니다. 응답받을 만한 믿음이 없으면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우리의 믿음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응답하고 싶어도 믿음이라는 그릇이 없으면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은총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셔도 우리에게 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도에 얼마나 믿음이 절대적입니까?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응답을 확신해야 합니다. 주님은 최소한 그것 하나는 분명히 짚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에게 자꾸만 그런 믿음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믿음의 기도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누구보다도 마귀가 잘 알기에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우리의 믿음을 훼방합니다. 바쁘게 만들고, 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만들어 자꾸만 기도를 뒤로 미루게 하고,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기도생활에 실패하게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 믿느냐’고 주님이 물으실 때, 확인하실 때 오늘 본문의 두 맹인처럼 ‘주여 그러하오이다’고 대답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은 반드시 ‘네 믿음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30절을 보십시오. 두 맹인의 눈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믿음대로 된 겁니다. 이 가을에 본문의 두 맹인처럼 주님을 따라가며 부르짖고, 또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 믿느냐고 주님이 물으실 때 믿습니다고 대답하셔서 반드시 여러분이 구하고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복된 성도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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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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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 paragraph:p0014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8C5RX_fLZog"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