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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w 신명기 강해 70(신 32:44-52)

20150415w 신명기 강해 70

신 32:44-52


[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신명기 32장 1-43절까지 계속된 긴 모세의 노래가 끝났습니다. 이제 모세는 백성들에게 당부의 말을 합니다. 


46절입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내가 노래로 증언한 하나님의 율법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도 명령하여 지켜 행하게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지키는 일이야 말로 너희의 생명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47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일은 헛되거나 공허한 일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곧 죽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켜야 하지만 자녀에게도 가르쳐야 합니다. 47절 하반절입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삽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사는 게 우리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노래에 이어 마지막 당부까지 끝나자 하나님은 느보 산에 올라가 요단 건너 가나안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 산에서 너는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왜 모세가 이런 최후를 맞아야 합니까? 51절입니다.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므리바 사건은 민수기 20장 7절 이하에 나옵니다.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바로 이 사건입니다. 이것 때문에 모세는 요단을 건너지 못합니다. 


결국 모세는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합니다. 52절입니다.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바라보게는 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여러 가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우선 하나님 앞에서 혈기 한 번 부렸다고 가나안에 못 들어간다면 과연 우리 가운데 누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징계가 심하고 비현실적이라는 겁니다.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지 않고 혈기를 부리며 지팡이로 두 번 후려쳤다고 가나안에 못 들어간다는 게 가혹하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건에서 표면적 이유가 아니라 더욱 심오한 뜻을 찾아야 합니다.


모세는 율법의 대표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하신 것은 가나안 입성은 율법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려는 조치입니다. 모세가 아니라 주님이 오셔야 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 메시지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 산에서 죽었다는 것을 그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입니다. 우리는 모세가 천국에 갔다고 확신합니다. 50절 하반절입니다.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모세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어디에 있습니까? 천국입니다. 바로 그들에게로 돌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신약에도 근거가 있습니다. 주님이 변화산에서 선지자 대표 엘리야와 율법 대표인 모세와 함께 3자 회의를 하십니다. 이런 근거를 종합해 볼 때, 모세는 가나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가나안이 상징하는 천국에는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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