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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영원한 언약(렘 3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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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영원한 언약</p>
<!-- paragraph:p0002 -->
<p class="p1">렘 32:36-44</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노여움 중에도 은혜를 생각하시는 분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질투의 하나님이시면서 용서와 자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lt;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gt;(40절). 그렇습니다. 설령 징계하시고 심판을 하실지언정 결코 그들을 떠나지는 않겠다는 게 당신의 택하신 백성과 맺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십니다. &lt;... 너와 함게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gt;(수 1:5).</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돌아오게 하고 안전하게 살게 하리라</p>
<!-- paragraph:p0007 -->
<p class="p1">&lt;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고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gt;(37절).</p>
<!-- paragraph:p0008 -->
<p class="p1">이것은 노여움과 분노로 그들을 흩으시고 모든 이방으로 내쫓으셨지만 이제 그 모든 땅에서 다시 찾아내어 모으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당신의 백성들을 가차없이 추방하셨지만 여전히 꿈에도 잊지 못하시고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사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잘못한 자식을 심하게 징계한 엄마가 다시 그 자식을 끌어 안고 가슴 아파하며 맞은 상처를 싸매주듯 하나님은 그렇게 당신의 자녀들을 본래의 자리로 회복시키시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노여워하시는 분이시지만 분노의 신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징계하시는 분이시지만 저주의 신이 아니라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집 나간 자식을 문 열어 놓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고 돌아온 자식을 위해 살진 송아지를 잡아 큰 잔치를 벌이며 &lt;내가 잃었던 아들을 다시 얻었노라&gt;(눅 15:24)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아버지십니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p>
<!-- paragraph:p0011 -->
<p class="p1">&lt;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gt;(41절).</p>
<!-- paragraph:p0012 -->
<p class="p1">기꺼운 마음으로 복을 주실뿐 아니라 &lt;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gt;는 말씀은 실로 대단히 희망적인 메시지입니다. 당대뿐 아니라 이 땅에 오래 그리고 깊이 뿌리를 박고 해마다 아름답고도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담보로 예레미야로 하여금 사촌의 밭을 사고 증서를 작성하여 봉인하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훗날 반드시 돌아와 그 밭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며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게 하시겠다는 다짐의 보증이라는 것입니다. 혹 하나님의 노여움과 징계를 사 많은 것들을 잃고 멀리 쫓겨 났을지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하시고 본래의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리도록 축복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결코 너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겠다고 하시며 이게 곧 너에 대한 나의 영원한 언약이라고 하십니다. 아픔 중에도 시련 중에도 기뻐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