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렘 3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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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렘 30:18-24
생각해 보십시오.포로로 먼 나라에 끌려갔던 사람들이 70년이 지나 다시 고국으로 귀환하여 폐허가 된 옛 성읍을 복원하고 거기서 예전처럼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된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할까요? 도처에서 감사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성전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우리의 나날이 이렇듯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하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따라서 감사와 즐거움은 커녕 날마다 우울한 표정,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우리들에게 오늘 이 말씀은 대단히 소망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귀하게 하리라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19절).
사람이 존귀하게 되는 것은 자신의 힘이나 다른 어떤 인간적인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이 높이시고 비천해지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신 26:18-19).
이런 찬양도 있습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 모든 환난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 주리라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여호와가 높이시므로 그야말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존귀한 존재가 되시길 빕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22절).
유다는 여호와의 백성 여호와는 유다의 하나님, 이게 바로 전통적인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계약관계입니다. 일찍이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체결한 계약관계의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과 맺은 사랑의 계약, 구원의 계약도 마찬가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주, 우리는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그 계약은 어떤 경우에도 무효화되거나 해소되지 않습니다. 그게 또한 우리의 구원의 확신이고 사랑의 절대적인 신념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끓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롬 8:35, 38-39).
흔들리지 마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구원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주님과 맺은 우리의 이 계약을 파기할 수 없습니다. 피로 맺은 주님과의 관계가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임을 확신하셔서 더욱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소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