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46504",
  "title":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라(렘 29:15-23)",
  "authors": [],
  "category": "qt",
  "dates": {
    "registered_at": "2015-01-18T01:05:17",
    "original_updated_at": "2015-01-18T01:05:17",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 class="p1">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라</p>
<!-- paragraph:p0002 -->
<p class="p1">렘 29:15-23</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끌려가 절망하며 노역에 시달리고 고국에 남은 백성들 조차도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으로 죽어갔던 그 처절한 비극은 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탓이었습니다. &lt;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gt;(19절). 꾸준히 보내신 하나님의 선지자는 외면하고 거짓 평화를 외치며 오직 듣기 좋은 소리만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의 말만을 좇은 결과라는 것입니다.</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p>
<!-- paragraph:p0007 -->
<p class="p1">&lt;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gt;(18절).</p>
<!-- paragraph:p0008 -->
<p class="p1">말씀을 듣고 그 분부에 순종하는 자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만 말씀을 듣지 않고 거역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 학대,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를 통해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케 한다는 게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요 예언이십니다. &lt;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gt;(신 28:15). 그러나 &lt;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gt;(신 28:1)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비상한 각오와 결단으로 말씀에 더욱 순종하며 삽시다. 세상이 아무리 팍팍하고 그 전망이 어둡다 해도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는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사 반드시 뛰어나게 하십니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너희 눈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p>
<!-- paragraph:p0011 -->
<p class="p1">&lt;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gt;(21절). </p>
<!-- paragraph:p0012 -->
<p class="p1">결국 하나님이 예레미야 시대의 대표적인 두 거짓 선지자인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해 죽음을 선언하십니다. 느부갓네살이 너희 눈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합과 시드기야,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일삼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한 자들, 거짓을 말한 것은 나쁜 일이고 더구나 거짓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거짓된 소망을 품게 한 것은 더욱 나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희 눈앞에서 그들을 불살라 죽일 것(22절)이라고 선고하십니다. 이로써 포로생활을 하던 자들이  그들의 거짓 예언에 희망을 걸었던 사실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했는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종종 하나님의 신실한 선지자들이 오히려 골치 아픈 자요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나쁜 선지자로 몰려 고문을 당하거나 배척을 당하는가 하면 때로는 죽임을 당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죽고 난 후 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순교자로, 존귀한 존재로 기억되곤 했습니다. 아무리 은밀한 죄도 하나님은 다 보시고 아십니다. 아무리 두터운 위선의 외투로 가린다 해도 하나님은 그 모든 죄상을 낱낱이 드러내셔서 그 적나라한 악의 실체를 가차없이 폭로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