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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w 신명기 강해 59(신 28:47-68)

20150114w 신명기 강해 59

신 28:47-68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 [49] 곧 여호와께서 멀리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50]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며 유아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51]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 마침내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마침내 너를 멸절시키리라 [52]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53]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곤란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 [54]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남자까지도 그의 형제와 그의 품의 아내와 그의 남은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55] 자기가 먹는 그 자녀의 살을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까닭일 것이며 [56] 또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부녀 곧 온유하고 연약하여 자기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자기 품의 남편과 자기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57]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58]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59]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61]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6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 [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68]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싣고 전에 네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 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적군에게 남녀 종으로 팔려 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28장 15절을 보십시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20절도 보십시오.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지난주에 살펴 본 것은 모두 하나님의 저주와 징계입니다. 지난주의 말씀은 개인에게 내린 저주입니다. 오늘은 민족, 국가입니다. 국가 단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을 때 내리는 저주와 징계입니다. 어떤 저주입니까?


빈곤, 기근, 침략, 수탈입니다. 47절 이하입니다.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 [49] 곧 여호와께서 멀리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50]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며 유아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51]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 마침내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마침내 너를 멸절시키리라.” 


주리고 목마른 중에도 앗수르와 바벨론을 충동하여 남북 이스라엘을 멸절시킬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이 말씀을 들은 것은 주전 1500년 경입니다. 이 때는 앗수르나 바벨론을 알지도 못할 때입니다. 앗수르가 북왕국을 멸절시킬 때가 주전 722년입니다. 모세가 이 말씀을 받은 때로부터 700년 뒤에 북이스라엘이 망한 겁니다. 남왕국은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게 망했습니다. 이렇게 망할 때 오늘 본문 말씀 그대로 망했습니다. 나중에는 어떻게까지 되었다고 합니까? 53절입니다.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곤란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 55절도 보십시오. “자기가 먹는 그 자녀의 살을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까닭일 것이며.” 


실제 이스라엘 남북 왕국이 이랬습니다. 성 안에 포위되어 있으면서 자기 자식을 잡아먹었습니다. 열왕기하 6장 26절 이하입니다. 북왕국에 일어난 끔찍한 일입니다.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다들 굶어서 실성한 겁니다. 성이 포위당해 여러 날 굶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하루는 이 집 아이를, 하루는 저 집 아이를 돌아가며 잡아먹은 겁니다. 그런데 남의 아이를 잡아먹을 때는 가만있다가 자기 아이를 잡을 때는 숨겼다고 왕에게 고발하러 온 겁니다. 이걸 하나님이 예견하시고 이런 사태가 올 수 있으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고 모세를 통해 700년 전에 이미 경고를 하셨습니다. 


남왕국도 마찬가집니다. 예레미야 애가 4장 10절입니다.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오래 굶으니까 눈에 뵈는 게 없어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었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을 돌아가면서 잡아먹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남북으로 분단되기 전에 평양을 중심으로 이북에 교회가 3000개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양을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이게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다음은 어떤 재앙입니까? 질병입니다. 58절 이하입니다. “[58]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59]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60]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61]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으면 기근뿐 아니라 질병도 내리신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뿐 아니라 율법책에 없는 새로운 질병까지도 내리되 멸망할 때까지 그렇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암이나 성인병으로도 고생하지만, 신종 질병으로도 고생합니다. 이게 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며 사는 삶과 무관하지 않다는 겁니다. 어느 민족이나 국가나 사회 공동체든 하나님 말씀을 저버리면 결국 각종 질병과 신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멸망하기까지 그들로 하여금 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산과 몰락의 저주입니다. 64절 이하입니다. “[64]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65]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주님을 부정하고 배척했던 유대인들은 2000년 동안 이 말씀 그대로 세계를 떠돌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이산가족이 됩니다. 우리 민족만 해도 이산의 아픔이 얼마나 큽니까? 질병뿐만 아니라 이렇게 처절한 이산의 슬픔과 아픔을 겪으며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한다고 하십니다. 65절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67절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러며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면 어떤 개인도 민족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불행 그 자체입니다. 삶이 저주 그 자체입니다. 


신명기 28장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누리며 살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개인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국가와 민족적으로 참혹한 불행과 저주를 면치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새깁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경고하신 저주나 재앙과 징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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