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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칼 앞에서</p>
<!-- paragraph:p0002 -->
<p class="p1">렘 25:27-38</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너희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내는 칼 앞에서 마시며 취하여 토하고 엎드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라&gt;(27절).</p>
<!-- paragraph:p0005 -->
<p class="p1">&lt;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주민을 칠 것임이라&gt;(29절).</p>
<!-- paragraph:p0006 -->
<p class="p1">칼 앞에 서면 우리는 언제나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찔림을 각오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늘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그의 뜻에 순복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베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항상 날선 칼로 우리 앞에 서 계십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lt;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칼을 주러왔노라&gt;(마 10:34)고 하셨습니다. &lt;주님과 칼&gt;,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이지만 그건 사실입니다. 주님이야말로 이 어두운 시대를 찔러 쪼개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보도이십니다.</p>
<!-- paragraph:p0007 -->
<p class="p2"><br></p>
<!-- paragraph:p0008 -->
<p class="p1">높은 데서 포효하는 여호와</p>
<!-- paragraph:p0009 -->
<p class="p1">&lt;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포효하시고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내시며 그의 초장을 향하여 크게 부르시고 세상 모든 주민에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흥겹게 노래하시리라&gt;(30절).</p>
<!-- paragraph:p0010 -->
<p class="p1">여호와는 높은 바위 위에서 포효하는 사자십니다. 우리의 타락한 양심과 불순종을 일삼는 악한 의지를 찌르는 칼처럼 높은 데서 부르짖으사 마비된 양심 속에 안주하려는 우리의 심령을 아연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자의 포효와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녹슨 이 시대의 양심과 거짓된 영혼을 향해 날아가 꽂히는 비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자신의 가슴에서 쏟아지는 탁류같은 죄악을 보고 &lt;아하!&gt; 하며 번쩍 눈을 떠 새롭게 살길을 찾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lt;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며&gt;(히 4:12). </p>
<!-- paragraph:p0011 -->
<p class="p2"><br></p>
<!-- paragraph:p0012 -->
<p class="p1">땅 끝에서 일어날 큰 바람</p>
<!-- paragraph:p0013 -->
<p class="p1">&lt;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 바람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gt;(32절).</p>
<!-- paragraph:p0014 -->
<p class="p1">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심판의 큰 바람은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lt;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gt;이라고 합니다. 큰 바람이 쓸고 가며 모든 나라들을 초토화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성공과 영예의 정점에서 어느날 졸지에 불어닥친 큰 바람으로 패망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온 하나님의 큰 심판의 바람을 맞은 탓입니다. 하나님이 땅 끝에서 일으키시는 심판의 큰 바람을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은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쌓아 올린 거짓 행복과 가짜 성공을 반드시 부숴버리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살든 누구도 나를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과 근거 없는 안도감에 젖어 넋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긴장하며 근신하며 큰 바람의 재앙이 닥치지 않도록 늘 자신의 삶을 바르게 단속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lt;평화로운 목장들이 여호와의 진노하시는 열기 앞에서 절망하게 되리라&gt;(37절). 여호와의 진노의 큰 바람과 열기가 당신의 삶을 삼키는 일이 없도록 늘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