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46174",
  "title": "칠십 년 동안(렘 25:1-11)",
  "authors": [],
  "category": "qt",
  "dates": {
    "registered_at": "2014-12-20T21:06:32",
    "original_updated_at": "2014-12-20T21:06:32",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 class="p1">칠십 년 동안</p>
<!-- paragraph:p0002 -->
<p class="p1">렘 25:1-11</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gt;(11절).</p>
<!-- paragraph:p0005 -->
<p class="p1">왜 하나님이 택하신 당신의 백성을 이렇듯 70년 간이나 남의 나라에 포로가 되게 하신다는 겁니까? 바벨론에 앞서 이미 세상의 포로, 죄악의 포로, 마귀의 포로가 되어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그 어떤 것의 포로도 아닌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가야 옳았음에도 전혀 자유하지 못한 채 사탄의 포로가 되어 살아갔기에 그들에 대한 70년 간의 바벨론 포로생활이 선고된 것입니다.</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불순종</p>
<!-- paragraph:p0008 -->
<p class="p1">&lt;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gt;(4절).</p>
<!-- paragraph:p0009 -->
<p class="p1">유다 백성들의 피할 수 없게 된 바벨론 포로생활의 진정한 주범은 바로 불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종인 선지자들을 끊임없이 보내사 경고와 또 어떻게 살고 처신해야 옳은지를 선포하셨으나 그들이 &lt;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않았다&gt;는 것입니다. 3절에서는 예레미야가 이렇게 말합니다. &lt;...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gt;. &lt;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gt;(8절). 이것이 바로 그들이 세상의 포로, 죄악의 포로로 살다 결국 70년 간이나 바벨론의 포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였습니다. 70년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그들의 불순종의 죄가 그만큼 치명적이었기 때문입니다. &lt;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gt;(삼상 15:22).</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자해</p>
<!-- paragraph:p0012 -->
<p class="p1">&lt;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라&gt;(7절).</p>
<!-- paragraph:p0013 -->
<p class="p1">불순종하고 또 자기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김으로 스스로 멸망을 자초했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하고 우상을 섬기는 등의 죄악은 결국 자기 자신을 무참하게 해치는 자해와 자멸 행위에 다름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끔 흉기로 자해 자살 소동을 벌이는 사람들을 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바로 그렇게 자해소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무모한 자해를 삼가십시오. 순종하고 우상을 경계하므로 70년 간의 포로생활이 아니라 영원한 참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어느 주인이 하인을 불러 잃어버린 개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하인이 &lt;저는 주인님의 종이지 개의 종은 아닙니다&gt;하며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하인에게 가마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주인이 가마에 오르자 하인이 물었습니다. &lt;어디로 모실까요?&gt; &lt;개를 찾으러 간다!&gt; 불순종은 더 큰 불이익과 자해 수준의 해악을 가져다 줄 뿐 결코 덕이 되지 못함을 깊이 깨달읍시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