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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렘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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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p>
<!-- paragraph:p0002 -->
<p class="p1">렘 23:23-32</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 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gt;(24절).</p>
<!-- paragraph:p0005 -->
<p class="p1">우리는 흔히 &lt;무소부재하신 하나님&gt;이라고 고백하는데, 다윗도 &lt;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gt;(시 139:7-8)라고 했고, &lt;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니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gt;(시 139:2-4)라고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안 계신 곳이 없으십니다.</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내가 꿈을 꾸었다</p>
<!-- paragraph:p0008 -->
<p class="p1">&lt;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gt;(25절).</p>
<!-- paragraph:p0009 -->
<p class="p1">그곳이 어디든 안 계신 곳이 없으신 하나님, 온 세상을 엄정하게 감찰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당연히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행각도 밝히 보고 또 듣고 계십니다. 흔히 거짓 선지자들은 &lt;내가 꿈을 꾸었다&gt;, &lt;하나님이 내게 꿈으로 계시하셨다&gt;며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종종 꿈을 통해서 계시하십니다(민 12:6). 그러나 모든 꿈이 다 하나님의 계시는 아니며 더구나 거짓 선지자들은 꾸지 않은 꿈, 혹은 전혀 계시와 상관없는 꿈을 마치 하나님이 주신 계시인 것처럼 제편리한대로 해석하여 사람들을 기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엉터리 예언을 일삼는 거짓 선지자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황당한 꿈 이야기에 속아주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난히 꿈이나 환상 같은 것에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슨 얘기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며 추종합니다. 지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바로 이런 것에 미혹되어 이단에 빠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도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그렇게 &lt;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gt;며 백성들을 현혹했다는 것입니다. </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미혹하는 자를 치리라</p>
<!-- paragraph:p0012 -->
<p class="p1">&lt;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gt;(32절).</p>
<!-- paragraph:p0013 -->
<p class="p1">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기만하며 계시를 빙자하여 꿈 얘기를 늘어놓는 거짓 선지자들을 마냥 두고 보시지 만은 않습니다.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lt;내가 그들을 보내지 않았고 그들이야 말로 이 백성에게 백해무익이라&gt; 심지어 그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lt;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gt;이라며 내가 반드시 &lt;치리라&gt;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치시는 징계와 심판은 무섭고 혹독해서 꿈으로 백성들을 기만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모조리 멸하실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세상에 해악을 끼칠 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적도 없는 거짓 선지자들이 결코 적지 않음을 잊지 맙시다.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기억하며 미혹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겠습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