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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렘 1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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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만물보다 부패한 마음</p>
<!-- paragraph:p0002 -->
<p class="p1">렘 17:9-18</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gt;(9절).</p>
<!-- paragraph:p0005 -->
<p class="p1">과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보다 더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없습니다. 마음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아니하므로 그게 얼마나 거짓되고 부패한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모두가 속마음과는 다른 표정으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도 &lt;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gt;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시침을 떼고 부패한 속마음을 감추고 살기 때문인데 예레미야 시대 유다 백성들이 바로 그랬습니다.</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나의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는 여호와</p>
<!-- paragraph:p0008 -->
<p class="p1">&lt;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gt;(10절).</p>
<!-- paragraph:p0009 -->
<p class="p1">속을 보지 못하는 &lt;사람&gt;은 속일 수 있어도 폐부를 감찰하시는 &lt;여호와&gt;는 누구도 감히 속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은 왜 부패할까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생물은 결코 썩지 않습니다. 죽었기 때문에 부패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는 것도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그 심령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생명은 부지해도 속사람은 죽었기 때문에 거짓되고 썩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것을 판단하거나 꿰뚫어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고 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바르게, 더욱 긴밀한 교제를 통해 살아있는 심령, 부패하지 않은 건강한 마음으로 관리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나를 낫게 하시는 여호와</p>
<!-- paragraph:p0012 -->
<p class="p1">&lt;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gt;(14절).</p>
<!-- paragraph:p0013 -->
<p class="p1">&lt;우리의 성소&gt;이시며 &lt;이스라엘의 소망&gt;이시고 &lt;생수의 근원&gt;이시며 &lt;나의 찬송&gt;이신 여호와는 또한 &lt;나를 고치시고 낫게 하시는&gt; 분이십니다. 당시 예레미야는 참 아픔이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lt;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gt;(15절). 이것은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조롱하는 말입니다. 18절에는 백성들이 그를 비웃으며 박해하고 치욕을 당케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겠습니까? 오늘 우리도 그렇습니다. 상처투성이입니다. 성한 곳이 없을 만큼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이시고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여호와십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는 &lt;여호와 라파&gt;(치료하시는 하나님)라는 말씀도 나옵니다. 부디 여호와의 치료하시는 권능을 체험하십시오. 온갖 상처로 얼룩진 몸과 마음의 아픔을 낫게 하시는 여호와의 은총으로 새로워 지십시오. 예레미야의 깊은 마음의 병을 고쳐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이 오늘 당신과도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