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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여호와여!(렘 11:1-8)

아멘, 여호와여!

렘 11:1-8


<아멘, 여호와여!>(5절)란 유다 백성의 죄악상을 고발하시며 혹독한 심판을 선포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예레미야의 응답입니다. 쉽게 말해 <이 모든 것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하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도 주님이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하며 응답했습니다.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무조건 <아멘!> 하며 수용하는 게 옳습니다. <아멘!>이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전적인 신뢰뿐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겠다는 나의 결의와 결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아멘으로 응답해 보십시오. 반드시 놀라운 은총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언약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 저주를 받으리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3절).

본문에는 2절에서 8절까지 매 절 <언약>이란 말씀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그 <언약>이란 대체 어떤 것입니까? 출애굽 때 모세를 통해 체결하신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4절) 하신 언약을 뜻합니다. <언약>이란 그것이 하나님과의 <언약>인 경우에는 더 더욱 잘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며 저주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8절) 이제 그 언약을 저버린 데 대해 저주를 내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과의 언약도 반드시 지켜야 하거든 하물며 하나님과의 언약이겠습니까? 그분의 모든 말씀, 모든 명령은 다 언약입니다. <구약>이란 <옛 언약>, <신약>이란 <새로운 언약>이란 뜻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말씀, 언약의 말씀에 충실히 순종하셔서 저주가 아닌 축복을 누리십시오.


내 목소리를 순종하는 자 내 백성이 되리라

<…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4절).

성경은 어디서나 여호와의 언약의 말씀을 지키고 그 명령에 복종하면 복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라>(신 7:12-13). 이렇듯 <언약의 백성> 앞에는 언제나 두 개의 길, 두 개의 가능성이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둘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순전히 우리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신 11:26-28). 당신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늘 순종과 아멘으로 결단하셔서 저주의 길이 아닌 축복의 길을 가시는 신실한 <언약의 백성>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