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45518",
  "title": "20140810n 구름기둥 불기둥(출 13:17-22)",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14-08-10T20:45:11",
    "original_updated_at": "2014-08-10T20:45:11",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 class="p1">20140810n</p>
<!-- paragraph:p0002 -->
<p class="p1">출 13:17-22</p>
<!-- paragraph:p0003 -->
<p class="p1">구름기둥 불기둥</p>
<!-- paragraph:p0004 -->
<p class="p2"><br></p>
<!-- paragraph:p0005 -->
<p class="p1">[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출애굽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밝힌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과거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방식과 동일하게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과거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가가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가 됩니다. </p>
<!-- paragraph:p0008 -->
<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우선 하나님은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광야 길로 우회시키십니다. 17-18절입니다.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우회시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먼 길이 아닙니다. 애굽의 최북단에는 지중해가 있고, 그 가까이에 고센 땅이 있습니다. 고센 땅 북부가 라암셋입니다. 라암셋에서 출애굽이 시작됩니다. 거기에서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가면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가까이는 250km 정도 됩니다. 그 길을 이용하면 1주일 이내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깝고 손쉬운 길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지 않고 홍해 광야 길로 인도합니다. 즉 시내광야로 이스라엘을 인도합니다. 홍해 광야 길은 지중해 해안길과는 정반대입니다. 가나안은 애굽에서 보면 북동쪽인데, 시내광야는 남동쪽에 있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최단거리는 북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시내광야 쪽으로 내려가게 한 것입니다. 왜냐면 해안선을 따라가게 되면 블레셋 영토를 통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스라엘을 쉽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오합지졸입니다. 군인도, 무기도 없습니다. 430년 동안 남의 나라에서 종살이하다 서둘러 탈출했기에 전쟁 경험은커녕 싸울 채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괜히 단거리로 가다가 블레셋과 전쟁이 붙으면 보나마나 애굽으로 달아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때로 우리를 멀 길로 돌아가게 하더라도 마음 상하거나 억울해 하지 마십시오. 다 이유가 있습니다.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400년이 넘도록 종살이하다가 겨우 탈출했는데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버리면 언제 다시 소집해서 나옵니까. 그러니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먼 광야 길로 우회하도록 하시며 무려 40년 간이나 광야에서 유랑하게 하신 것은 연단하기 위해서입니다. 400년 간 종살이하며 몸에 밴 노예근성을 털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출애굽을 시키셨으면,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면 하루라도 빨리 천국 데려가셔서 거기서 꿈같은 삶을 살게 해야 하는데, 아직도 안 데려가시고 광야생활을 하게 하는 이유는 천국 가서 잘 살 수 있는 체질로 성화되라는 조치입니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먼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신 이유입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왜 가까운 길 두고 먼 길 돌아가게 하십니까 라거나 왜 불편한 길로 돌아가게 하느냐고 원망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면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일입니다. </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우회하도록 하면서 동시에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보호하십니다. 21-22절입니다.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시내광야는 낮에는 40-49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10도에서 영하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너무 극단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신 것입니다. </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뿐만 아니라 굶어죽은 사람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200만 대군인데, 농사나 사냥하지 않았는데도 굶어 죽은 사람이 없습니다. 목말라 죽은 사람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애굽에서 나올 때 입은 옷이 헤지지 않게 하셨고, 발도 부르트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회를 시키고 먼 길 가게 하실 때는 다 대책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작당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뱀에 물려 죽고, 지진 나서 죽고, 어떤 때는 불이 나와 타서 죽기는 했습니다. 21절 상반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 앞서 가셨습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불평을 많이 했습니다. </p>
<!-- paragraph:p0016 -->
<p class="p2"><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여러분,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등을 노심초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대책을 갖고 계십니다. 건강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가나안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성실히 구름기둥 불기둥을 따라갑시다. 그래서 길을 잃지 맙시다. </p>
<!-- paragraph:p0018 -->
<p class="p1"><br></p>
<!-- paragraph:p0019 -->
<p class="p1"><br></p>
<!-- paragraph:p0020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XIAEpxazjbU"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