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0n 아삽의 시(시 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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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n
시 50:1-23
아삽의 시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은 아삽의 시입니다. 아삽은 다윗 시대의 유명한 성가대 지휘자였습니다. 그는 성령충만하여 놀라운 영감으로 곡을 쓰고, 직접 레위 성가대가 부르게 했습니다. 수시로 아삽은 계시를 받았습니다.
아삽은 성령이 충만하여 자기가 듣고 본 바를 시로 읊었습니다. 틀림없이 지휘도 했을 겁니다. 내용을 보면, 하나님이 당신의 성도들을 불러 모으신 다음에 호되게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이 책망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우선 형식적인 제사입니다. 8절입니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제사 하나는 잘 드렸다는 겁니다. 이어지는 10절 이하입니다.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세상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제물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이 아쉬워서 수소의 고기나 피를 필요로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중심입니다. 우리가 예물을 바칠 때 핵심은 그 예물에 우리의 마음을 바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사를 드릴 때 수소의 피나 고기가 필요치 않습니다. 제사는 의식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간절한 기도의 자세입니다. 어떻게든 말씀으로 살겠다는 결단의 의식이어야 합니다. 14-15절입니다.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감사로 드리는 제사, 환난 날에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다음으로는 믿음과 생활의 구별을 지적하십니다. 6절 이하입니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이중생활에 빠진 것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21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하나님은 참고 기다리시는데 못난 인간은 하던 짓을 계속하며 하나님도 자기들과 같을 줄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은 입이나 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삶입니다. 신앙생활은 온몸으로 해야 합니다. 몸은 소마(soma)입니다. 존재라는 뜻입니다. 야고보서 2장 22절입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6절입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마지막 말씀은 책망이 아니라 당부입니다. 본문 마지막 절인 23절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삶과 예배를 회복하라는 초대입니다. 말이나 혀로나, 머리로나, 가슴으로만 믿지 말고 삶으로 믿으라는 겁니다. 말씀으로 육신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삶으로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라는 것이 바울이 말한 온몸으로 예배하는 겁니다.
감사로 충만한 바른 삶 자체가 기도요 찬양입니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중심입니다. 우리의 바른 삶입니다. 우리는 형식과 요식에 매어 있습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23절 말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라는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22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거짓된 예배, 형식적 신자들은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기 위해 징계를 주십니다. 찢으십니다. 하나님의 권면과 당부의 말씀을 받아들이십시다. 그래서 예배도 삶도 다 되찾읍시다.
우리는 무엇을 잊고 있습니까? 무엇을 잃어버렸습니까? 여름은 수련회의 계절입니다. 올해는 잃어버린 것을 되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잊어버리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음으로써 하나님의 징계 대신에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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