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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승리</p>
<!-- paragraph:p0002 -->
<p class="p1">사 63:1-6</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영광스런 승리에 대해 먼저 질문이 던져지고 다시 설명이 주어집니다. &lt;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gt;(1절). 일찍이 에돔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갈대아인들에게 멸망당한 것을 즐거워하고(시 137:7), 또 갈대아인들을 피해 에돔으로 망명한 유대인들을 살해하기까지 했습니다(욥 1:12). 그런데 이제 그들을 공의로 심판하신 이, 화려한 의복에 큰 능력을 가지신 이가 오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에서는 승리거둔 자의 당당함과 존귀함이 넘치고, 걸음걸이 또한 기운차며 온몸에서 위엄이 풍기는 그는 과연 누구일까요? </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포도즙틀을 밟는 자</p>
<!-- paragraph:p0007 -->
<p class="p1">&lt;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gt;(2절).</p>
<!-- paragraph:p0008 -->
<p class="p1">붉은 옷을 입으시고 위엄을 발하시며 당당히 오고 계신 &lt;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지신 이&gt; 곧 주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홀로 포도즙틀을 밟으셨습니다. 그 틀은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입니다(계 14:19). 사실은 우리가 그 틀에 던져져야 했지만 주님은 우리의 원수들을 거기에 넣고 밟으시므로 멸하사 우리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의복은 즙틀에 던져진 무리들의 선혈로 붉게 물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하심으로 홀로 포도즙틀을 밟으시고 분함으로 그들은 심판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는 능력까지 가지신 주님의 권세를 찬양하십시오. 유다의 원수 에돔을 멸하시고, 그들의 요새화된 도시 보스라를 응징하사 붉은 옷을 입고 오시는 주님의 영광을 드높이십시오. 언제나 승리하사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십시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원수 갚는 날</p>
<!-- paragraph:p0011 -->
<p class="p1">&lt;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gt;(4절).</p>
<!-- paragraph:p0012 -->
<p class="p1">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택하신 백성들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물리치고자 하시는 열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원수들에 대한 심판을 용이주도하게 계획하시고 원수를 갚는 그 결정적인 시점을 친히 정해 놓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날은 하나님이 마음에 새겨 두고 계시기 때문에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응답으로 &lt;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구속의 해사 오게 하소서&gt;하며 화답해야 합니다. 승리자의 옷이 보통 필로 물들었다는 것은 원수들이 엄청난 피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주 오래 전 야곱이 죽으며 예언한 말 속에 이미 내포되어 있습니다. &lt;… 그 옷을 포도주에 빪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gt;(창 49:11). 그가 교회의 원수들에 대한 심판을 어떻게 마무리하시므로 승리의 잔을 높이 드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주목하십시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