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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사 61:8-11)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

사 61:8-11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9절).

믿는 자의 으뜸가는 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손들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당대 뿐 아니라 자손들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 13:15).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며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7-18). 축복도 저주도 대물림 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자녀들에게 자손들에게 꼭 축복을 대물림하십시오. < …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5-6).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 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10절).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마리아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눅 1:46-47). 내게도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내 자녀들과 자손들에게도 공의의 겉옷을 더하시므로 크게 노래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구원보다 더 큰 은혜, 더 값진 축복은 없습니다. 구원을 받고서도 기뻐하지 않고 즐거워하지 않고 노래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문제가 있습니다. 더구나 내 자식과 후손들까지도 다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신다면 뭘 더 바라겠습니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고 한 바울 사도의 권면은 결코 과장이 아님을 깊이 깨달을 일입니다.


신부가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리라

< …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10절).

여호와께 복 받은 자는 그 당대 뿐 아니라 자손들까지도 마치 의관을 다 차리고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온갖 보석으로 아름답게 치장한 신부 같게 하신다고 합니다. 아니, 주님과 혼인할 신부, 주님과 백년해로의 언약을 맺을 신부로 단장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새삼 성도의 지위와 축복의 아름다움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보석으로 단장하고 치장한 영원한 반려입니다. 부디 자기 관리에 더욱 힘쓰십시오. 그리스도의 신부의 지위와 신분을 욕 되게 하지 마십시오.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11절) 언제나 깨끗한 싹처럼 순결한 움처럼 자신을 주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십시오. 성경은 거룩한 성이요 새 예루살렘인 천국도 단장한 신부 같다고 했습니다.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