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w 신명기 강해 23(신 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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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w
신 7:12-26
[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3]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14]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15]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7]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21]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25]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26]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지난주에는 7장 앞부분을 봤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통해 아주 강하게 주문하신 게 무엇입니까? 가나안에 들어가면 가나안 원주민을 용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조리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와 짐승까지도 다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런 명령을 접하면 당황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잔인하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린아이까지 죽이라고 한 것은 심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그런 명령을 하셨습니까? 그들의 문화를 경계하신 겁니다. 우상숭배입니다. 그들을 관대하게 대했다가는 그들의 우상문화에 발목을 잡힐까봐 하나님이 철저하게 원주민을 살려두지 말고 다 멸절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불태우라고 했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찍어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그게 아무리 과격한 말씀이고 극단한 하나님의 명령이라 해도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율법을 반드시 따르고 지켜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이 땅에 사는 동안, 당시 이스라엘로 말하면 가나안에 정착하는 동안, 하나님이 누누이 말씀하신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절입니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가지고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무조건 지키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인애를 베푸신다는 겁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킬 때 그들이 누리게 될 복이 무엇인지가 오늘의 내용입니다.
우선 생산과 번성의 복입니다. 13절입니다.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지키기 벅찬 말씀이고, 때론 가혹한 하나님의 계명이라 해도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행하면, 내 몸의 소생과 토지의 소산과 짐승의 새끼들이 번성함을 누리게 된다는 겁니다. 이어지는 14절입니다.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그 어떤 민족이나 가정보다 여호와의 율례를 지키며 사는 가정은 특히 생산의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어느 민족이나 가정이든 생산과 번성의 복을 누리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사는 데 인색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나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과 가정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인애와 복을 맹세하시며 다짐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생산과 번성의 복을 허락하시겠다는 겁니다. 이 땅에서 생산과 번성의 복을 누리며 사는 그 어떤 사람보다 훨씬 더하여 허락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건강의 복입니다. 1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질명과 악질로부터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하십니다. 사람은 고대사회를 사나 첨단사회를 사나 같습니다. 이 땅을 살면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복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건강의 복입니다. 이 시대 우리에게는 이게 더욱 절실한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은 질병과 악질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큰 모험입니다. 이 시대를 살며 질병과 악질을 피해 무탈하게 산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실천하며 살면 하나님이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가운데 병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치명적이거나 만성적인 질병 없이 사는 것만도 큰 복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모든 질병과 악질로부터 보호해주신다면 그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질병을 내게서 멀리해 주셔야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내가 경계한다고 건강할 수 없습니다. 위험천만한 세상을 살면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다음은 모든 적들을 내 앞에서 쫓아내시는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17절 이하입니다. “[17]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21]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3절 이하도 보십시오. “[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당시 이스라엘은 실제 그렇게 생각하며 두려워 떨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도저히 가나안 원주민을 제압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했고 가나안 진군을 망설였습니다. 오히려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니까 어쩔 수 없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 것인데, 가나안에 들어간 후 처음 만난 여리고를 보십시오. 철옹성 요새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기적같이 여리고를 함락시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성도 제압하고 진멸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겁니다. 본문도 보시면 하나님은 계속해서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고 어떻게 바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는지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강한 적들을 제압할 수 있으니 두려워 말라고 합니다. 다만 너희는 나의 법도를 지키라는 겁니다. 우리도 지금 그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적들이 널려있는데 우리보다 다 강합니다. 도저히 적들과 붙어서 우리가 이길 것 같지 않습니다. 적들은 우리보다 크고, 그들의 성읍은 엄청나게 견고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향해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보다 훨씬 더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신다는 겁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을 살벌한 세상으로 내보내시며 몸은 죽여도 능히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기껏해야 우리의 육체만 죽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죽일 수 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겁니다. 그렇게 위로하고 격려하며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셨습니다. 적들이 나를 해치려고 할 때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부디 가장 크고 위대하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대신 세상의 적들을 제압해 주십니다. 우리의 대적을 능히 제압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다 진멸하게 하십니다. 24절입니다.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우리로 하여금 적을 완벽하게 진멸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존중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규례를 따라 사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싸우십니다. 우리는 약하나 하나님은 강합니다. 이 세상 사방에 널린 우리의 복병들을 하나님이 제압해 주십니다. 그래서 완전하고도 완벽하게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기게 한다고 하십니다. 왕을 우리 손에 넘기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사는 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경계하신 말씀이 25-26절입니다. “[25]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26]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조각한 신상, 거기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해서 취하는 행위, 우상을 집에 들이는 행위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중에서 특히 더 가증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이 당부를 하십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살면 우리가 복을 받는데 그 중에서도 우상숭배를 경계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상을 네 집에 들이면 그 우상과 함께 너도 망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토록 우상을 경계하시는데, 우리는 정작 우상에 대한 경계심이 가장 약합니다. 우상에 대해 우리는 가장 관대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고 가증히 여기는 죄악이 우상에 관대한 행위, 우상숭배에 대해 철저하지 못한 느슨한 경계심입니다. 우상숭배의 함정이나 올무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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