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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만날 만한 때  가까이 계실 때(사 5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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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만날 만한 때  가까이 계실 때</p>
<!-- paragraph:p0002 -->
<p class="p1">사 55:6-13</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만사에 때가 있듯 하나님을 만나고 찾는 일에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 때라 누구나 원하면 얼마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인내로써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고 말씀으로써 우리를 부르고 계시며 성령으로 우리를 얻고자 애쓰고 계십니다. 그러나 마냥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문이 닫혀 더 이상은 만나고 싶어도, 찾고 싶어도 어쩌지 못할 때가 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지배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심판의 때가 도래할 것입니다. 지금 결단하십시오.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지체하지 마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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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하나님께로 돌아오라</p>
<!-- paragraph:p0007 -->
<p class="p1">&lt;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gt;(7절).</p>
<!-- paragraph:p0008 -->
<p class="p1">여기 &lt;돌아오라&gt;는 말씀에는 &lt;회개하라&gt;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죄로부터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죄를 지독하게 혐오하며 떠나라는 것이고, 다시는 죄로 돌아가지 말라는 당부십니다. 악한 생각, 불의한 길은 결코 우리를 행복으로 인도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버리고 과감히 가던 길에서 돌아서야 산다는 것입니다. &lt;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감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gt;(새찬송가 527장). 돌아만 오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고 합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특히 &lt;너그럽게 용서하신다&gt;는 원어의 의미는 &lt;거듭거듭 용서하신다&gt;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듭거듭 범죄하듯 하나님은 우리를 거듭거듭 용서하십니다. 부디 이 거듭거듭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누리십시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라</p>
<!-- paragraph:p0011 -->
<p class="p1">&lt;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gt;(8절). </p>
<!-- paragraph:p0012 -->
<p class="p1">


















</p>
<!-- paragraph:p0013 -->
<p class="p1">우리의 길과 하나님의 길,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마치 하늘과 땅이 다르듯이,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다르고 또 높습니다. 베드로는 일곱 번까지 용서하는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일흔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마 18:21). 나의 길을 하나님의 길이라고 우기거나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이라며 합리화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자주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며 정당화하기에 급급합니다. 주님은 &lt;내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gt;(요 6:38)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겟세마네의 기도에서도 &lt;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gt;(눅 22:42)하시며 끝까지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주님에게서 배우십시오. 주님의 모범을 따르십시오.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내 뜻을 꺾고, 하나님의 길 앞에서 내 길을 접을 줄 알아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기도도 내 뜻을 관철하려는 게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려는 결단이어야 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lt;다 이루었다&gt;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다 성취하셨다는 선언이셨습니다. 주님의 길 주님의 뜻을 위해 내 길, 내 뜻을 포기할 줄 아는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