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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두려워하지 말라(사 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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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두려워하지 말라</p>
<!-- paragraph:p0002 -->
<p class="p1">사 54:4-8</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lt;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gt;(4절).</p>
<!-- paragraph:p0005 -->
<p class="p1">지난 날의 수치는 다 잊고 과부 때 당한 치욕도 다시는 기억치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과부 때의 치욕이란 곧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제는 그런 수치나 부끄러움을 더는 당치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안도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움은 어두움이요 불신이며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가 준 것입니다. &lt;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gt;(요일 4:18).</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여호와가 네 남편이시라</p>
<!-- paragraph:p0008 -->
<p class="p1">&lt;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gt;(5절).</p>
<!-- paragraph:p0009 -->
<p class="p1">성경은 우상숭배를 영적인 간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의 남편이시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적으로는 바람 피운 아내를 용서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받아주시고 더 이상의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마치 집 나간 아내를 몇 번이고 다시 받아들였던 비운의 선지자 호세아처럼 하나님도 그렇게 우리를 용서하시며 거듭 신부로 맞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교회를 당신의 신부로 삼아 주신 것도 꼭 같습니다. &lt;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gt;(고후 11:2). &lt;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gt;(엡 5:23). 여호와가 그의 백성의 남편이 되시고, 주님이 당신의 교회의 신랑이 되신다는 것은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성도와 교회로 하여금 그 거룩한 세대가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라신다는 뜻입니다. 감사하십시오. 여호와가 우리의 남편이시고 주님이 교회의 신랑이시면 하늘의 온갖 보화와 주님의 놀라운 권능이 다 우리의 것이나 진배 없습니다.</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너를 긍휼히 여기리라</p>
<!-- paragraph:p0012 -->
<p class="p1">&lt;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gt;(8절). </p>
<!-- paragraph:p0013 -->
<p class="p1">그렇습니다! 언제나 진노보다는 긍휼이 더 큽니다. &lt;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gt;(7절). 진노와 긍휼의 이 놀라운 대비를 보십시오. 진노는 작지만 긍휼은 크고, 진노는 잠시지만 인자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잠시 우리를 흩으실 때 의기소침하거나 낙담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다시 모으실 것이며 강한 팔로 안아 보호하시며 마침내는 곳간으로 들이실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는 언제나 더 큰 은총을 전제로 합니다. 그것은 백성들에게 어떤 공로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사실은 잠시 그의 &lt;얼굴을 가리고 노하실&gt;(57:17) 뿐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와 환난 앞에서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체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영영 나를 버리셨다고 예단하지 마십시오. 진노는 짧고 긍휼은 신속하며 또 깁니다. 천지가 없어진다 해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는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도 남편되신 하나님은 다시 나를 찾아오사 용서하시고 거듭 거듭 받아 주십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