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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40209m 여호와 닛시(출 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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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span>* 설교영상은 녹화 문제로 제공하지 못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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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0140209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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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출 17:8-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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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여호와 닛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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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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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보셨습니까? 우리나라 선수단도 스피트 스케이팅 이규혁 선수를 기수로 당당히 입장했습니다. 이번 소치에서 17일간 벌어지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국기가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자주 게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깃발에 관한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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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우리는 두 개의 깃발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니 국기인 태극기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에게도 조국이 있습니다. 국기인 태극기가 있습니다. 쇼트트랙의 안현수는 3년 전에 국기를 바꿨습니다. 러시아 국기를 달고 출전합니다.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깃발이 있는데, 여호와 닛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우리 가슴에는 항상 여호와의 깃발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깃발을 2개 갖고 있습니다. 깃발은 무엇을 뜻합니까? 소속입니다. 정체성을 뜻합니다. 우리가 태극기를 갖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우리 가슴에 여호와의 깃발을 품고 산다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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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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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그러면,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전쟁을 보겠습니다. 본문 8절을 보면,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싸웠다고 합니다. 아말렉은 어떤 족속입니까? 이때가 출애굽한 지 석 달이 안 된 때입니다. 르비딤에 도착했는데 이스라엘이 아말렉이란 불한당과 맞닥뜨렸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말렉은 언제나 이스라엘의 천적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이스라엘을 괴롭힌 족속이 아말렉입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국호가 아닙니다. 야곱의 새 이름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싸워 이겼다는 뜻입니다.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싸워 이긴 후 받은 이름입니다. 야곱의 후손들이 조상 야곱의 새 이름을 국호로 사용한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은 야곱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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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아말렉은 야곱의 쌍둥이 형인 에서의 후손입니다. 야곱이 장자권을 빼앗은 형 에서가 아말렉의 원조입니다. 창세가 36장 12절입니다.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그러니까 에서의 손자가 아말렉입니다. 쌍둥이 야곱과 에서의 관계가 처음부터 뒤틀린 것처럼 그 후손도 끝까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된 겁니다. 에서의 후손은 유목생활을 하면서 호전적이고 강인하게 살아온 민족입니다. 광야를 떠돌다가 약한 부족이나 대상을 약탈해서 살았습니다. 아말렉 족속은 다 전사들입니다. 그런데 그 아말렉이 광야를 유랑하던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르비딤에서 만나 싸운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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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당시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전술을 보겠습니다. 먼저 아말렉이 언제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까? 8절입니다.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그 때는 출애굽기 17장 2절에 나옵니다.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바로 이때에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백성이 지도자와 화합하고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살 때는 남이 넘보지 못합니다만, 지도자와 다투고 하나님을 원망할 때 반드시 공격당합니다. 그때가 그 공동체를 무너뜨리기에 가장 적절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느라 외부의 적을 막을 여력이 없습니다. 이스라엘도 목마르다고 모세에게 대들고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다 급기야 백성은 모세에게 돌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이때에 공격당하는 겁니다. 르비딤은 평지라는 뜻입니다. 17장 7절을 보면 모세가 그 지역을 개명합니다. 르비딤을 맛사 또는 므리바로 부릅니다. 맛사는 시험하다는 뜻이고, 므리바는 다투다는 뜻입니다. 시험하다는 뜻의 맛사에서, 다투다는 뜻의 므리바에서 이스라엘이 아말렉의 공격을 받고 큰 위기에 빠진 겁니다. 이 대목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우리가 서로 다툴 때, 그 맛사와 므리바에서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가 서로 다툴 때 마귀가 공격합니다. 그래서 사태를 필요 이상으로 악화시킵니다. 파국으로 몰아갑니다. 아말렉이 개입해서 그렇습니다. 사이좋게 사십시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그때 공격당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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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당시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구체적인 전술은 이런 겁니다. 오늘 이 사건이 신명기 25장 18절 이하에도 이 사건이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이렇습니다.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말렉은 뒤에 처진 자들을 우선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졸고 있는 사람, 지친 사람, 시험에 든 사람, 하여간 뒤처진 사람부터 우선 공격한 겁니다. 이것이 아말렉의 주요 전술전략입니다. 마귀는 귀신입니다. 척 보면 다 압니다. 누가 병들었는지, 누가 지금 졸고있는지, 누가 시험에 들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지 다 압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그 뒤처진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그래야 그만큼 승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5장 8절 이하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거의 외마디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굶주린 사자처럼 졸고 있거나 자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완전히 무장을 해제한 상태이기에 거저먹는 겁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는 겁니다. 동물의 왕국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그 수많은 누우 떼에서 어느 녀석이 다쳤는지, 병들었는지 사자는 다 압니다. 우리가 뒤처지면 바로 낚아채는 겁니다.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도 같습니다. 아말렉을 보십시오. 서로 다투고 원망하며 싸우느라 깊은 시험에 빠진 이스라엘 중에서도 약한 부분부터 공격합니다. 뒤처지지 말고, 근신하고, 깨어있으십시오. 졸거나 자면 가차 없이 마귀의 밥이 됩니다. 아말렉의 공격 타겟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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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이런 전략으로 나오는 아말렉을 이스라엘은 어떻게 싸워 이겼습니까? 당시 이스라엘은 군대라고 할 것도 없었습니다.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다 두 달 반 전에 겨우 나온 겁니다. 무기를 든 적도 없고, 무기를 갖고 있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눈앞에 닥친 아말렉과 싸워야 하기에 젊은 여호수아가 급히 장정들을 소집합니다. 여호수아는 진두에 서고, 모세는 이렇게 합니다. 본문 9절 하반절 이하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섭니다. 하나님의 능력, 권능만 붙잡았다는 뜻입니다. 모세가 잡은 지팡이는 바로 앞에서 10가지 재앙을 일으킬 때 붙잡고 있던 것이고, 출애굽하자마자 홍해가 나왔을 때도 그 지팡이를 잡고 있었고, 목이 마를 때 그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두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이 또한 하나님 앞에 항복했다는 뜻입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일선에 세우고, 자기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하나님께 투항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기도에도 이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내 목을 매는 겁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이면 우리가 아무리 오합지졸이라 해도 하나님이 아말렉을 치시면 우리는 이깁니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이 접수하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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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두 손을 들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말렉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시되 대승을 거두게 하십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일선에 나가 싸운 사람은 어디까지나 여호수아이지만, 그 전쟁의 승패는 여호수아 군대의 전술이나 전력에 있지 않고, 높은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 모세에게 있었습니다. 이 원리를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젊은 사람을 뽑아 전쟁에 내보냈다 해도 전쟁의 이기고 지는 것은 군대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모세에게 달려있습니다. 자식이 진학을 준비하고 취업이나 결혼을 준비하고, 사업을 할 때도 그 성공과 실패는 배후에서 기도하는 부모에게 달려있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투항하는 자세로 기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도 마찬가집니다. 결과는 국민에게 달려있습니다. 후방에서 일선에 나간 전사를 위해 간절히 승리를 염원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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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25 -->
<p class="p1">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읍시다.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고 기도합시다. 일선의 전사는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들고 싸우고, 후방에서는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기도하면 대승을 거둡니다. 그 반대로 아무리 군대가 정예화된 군대고 막강하다 해도 하나님의 능력에 기대지 않으면 패하지 못합니다. 14절 하반절입니다.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6절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항복하는 심정으로 기도하고, 여호와의 깃발을 들고 나가 싸우면, 하나님이 그 전쟁에 개입하셔서 아말렉을 없이 하시되 천하에서 그 이름을 기억하는 자가 없게 하며, 대대로 하나님이 아말렉과 싸우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힘이 되고 소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