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44066",
  "title": "20131218w 신명기 강해 10(신 4:1-14)",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13-12-19T09:32:05",
    "original_updated_at": "2013-12-19T09:32:05",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 class="p1">20131218w</p>
<!-- paragraph:p0002 -->
<p class="p1">신명기 강해 10</p>
<!-- paragraph:p0003 -->
<p class="p1">신 4:1-14</p>
<!-- paragraph:p0004 -->
<p class="p2"><br></p>
<!-- paragraph:p0005 -->
<p class="p1">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p>
<!-- paragraph:p0006 -->
<p class="p2"><br></p>
<!-- paragraph:p0007 -->
<p class="p1">모세가 이제 많이 바빠졌습니다. 지난주에 상고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의 가나안 입국을 거듭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만해도 족하다며 이 일로 다시는 거론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대신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 요단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아쉽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족하게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모세에게는 중요한 과제가 생겼습니다. 자기가 함께 이스라엘과 가나안에 들어가면 거기에 가서 틈틈이 율법을 가르치고 설명하면 되겠지만, 아직 율법에 익숙하지 못한 신세대만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어떻게든 요단을 건너기 전에 율법을 강론해서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그 하나님 율법대로 살아가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시작한 율법교육이 오늘 본문 4장 1절 이하입니다. </p>
<!-- paragraph:p0008 -->
<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먼저 1절을 보십시오.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너희가 살아남고 가나안 땅을 얻게 되려면 율법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결정적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살아남고, 조상에게 약속한 저 가나안 땅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반대로 이해하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고, 가나안 땅도 차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6절도 보십시오.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율법을 지키는 게 이스라엘의 지혜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와 구분되는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만의 고유한 지식이라고 합니다. 왜 율법을 지키는 게 이스라엘의 삶의 지혜요 최고의 지식입니까? 이스라엘에게는 이제 두 가지가 남았습니다. 일단 살아남아야 하고, 가나안 문턱까지 왔으니 그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이 모두가 다 하나님 율법 준수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면 대체 율법을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p>
<!-- paragraph:p0010 -->
<p class="p2"><br></p>
<!-- paragraph:p0011 -->
<p class="p1">가감하지 말라고 합니다. 2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의 율법은 인간이 더하거나 빼면 안 됩니다. 인간이 임의로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정당화하려고 율법을 이용해서도 안 됩니다. 계명은 그 본래 의도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문자 그대로 지키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 백성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달아 그 뜻에 응답하고 순종하며 결단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감 없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자신의 생각을 넣지 마십시오.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하나님의 계명을 제멋대로 재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계명은 그 계명이 본래 뜻한 바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그 계명이 최대 지혜요 최고의 지식이 됩니다.</p>
<!-- paragraph:p0012 -->
<p class="p2"><br></p>
<!-- paragraph:p0013 -->
<p class="p1">마음을 다해 힘써 지키라고 합니다. 9절입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하나님의 율법은 스스로 삼가며 마음을 다해 힘껏 지켜야 합니다. 마태복음 22장을 보면, 어느 율법사가 주님께 묻기를 ‘율법 중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 주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데 안일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 쏟아 붓지 못합니다. 주님은 목숨까지도 다하여 지키라고 했는데 우리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조차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신세대들에게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지는 9절 중반절을 보십시오.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율법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단속하며, 긴장감을 유지하라는 당부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 명령에 따르는 일에 더욱 마음과 뜻을 다하여 근신하는 성도 됩시다.</p>
<!-- paragraph:p0014 -->
<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다음은 9절 하반절 이하입니다.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하나님의 율법은 나 하나만, 내 당대만 잘 지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자녀에게도 가르치고 전승해야 합니다. 아직 젊은 세대이긴 하지만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는 죽음을 앞두고 율법에 관해 당부하는 마지막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 당대뿐 아니라 자녀에게도, 그 자녀들이 손자손녀에게도 가르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모세가 백성들에게 분부한 말씀이라기보다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처음 율법을 주실 때도 강조하신 것입니다. 10절 하반절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이스라엘 민족이 오늘날까지 건재하고 불가사의한 민족적 저력을 발휘하며 크게 성공한 배후에는 우리가 인정하듯 그들의 대를 이어 계속되는 신앙교육 덕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은 반드시 다음 세대로 전승되어야 합니다. 모세가 자신의 최후를 앞두고, 새로운 세대들의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율법을 강론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가르친 이유가 다음 세대들에게 말씀과 신앙을 전승하라는 하나님의 분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자녀들과 후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계승하는 일은 믿는 부모의 도리이자 가장 막중한 의무입니다. 하나님이 부모에게 위탁하신 신성한 과제입니다. 우리는 나는 나름대로 신앙생활하고 열심을 내기도 하는데, 자녀들의 신앙생활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책임합니다. 전혀 노력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부모의 간섭이 잘 안 먹히거나 부모의 바람대로 자녀들이 안 따라주면 쉽게 포기하고 맙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신앙을 지도하는 일은 전적으로 부모의 몫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자녀에게 책임전가를 하지 마시고, 자녀를 불신앙에 방치해 두지 마시고, 어떻게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정말 그들을 사랑하고 염려한다면 반드시 말씀을 가르치고 신앙을 지도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어떤 희생이나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그들에게 하나님 경외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도 후세대에게 하나님 신앙을 전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누리는 지혜요 지식입니다.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우리 자손과 후세대에게 가르치고 전승하는 복된 부모 되십시다. 이것이 바로 모세가 백성에게 율법을 본격적으로 강론하기 전에 몇 가지 제시하는 착안사항입니다. </p>
<!-- paragraph:p0016 -->
<p class="p1"><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br></p>
<!-- paragraph:p0018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cB_po5bNfIo"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