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 사(42:10-17)
읽기 설정
미리보기 인용
복사되는 내용은 인용 정보와 미리보기 주소다.
현재 미리보기 주소:
새 노래
사 42:10-17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시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시 98:1).
오늘 본문 10절도 <…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새 노래란 대체 어떤 노래일까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즉 찬송을 뜻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아무리 최신곡이라 해도 세상 노래는 다 헌 노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드높이는 노래는 언제 만들어지고 소개된 것이든 다 새 노래입니다. 새 노래를 즐겨 부르십시오. 하나님은 헌 노래가 아닌 새 노래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서 찬양할지어다>(시 149:1).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11절).
새 노래를 부를 때는 낮은 소리로 저 구석에서 부를 게 아니라 <높은> 소리로 산꼭대기에서 즐겁게 부르라고 합니다. 새 노래는 여호와를 찬양하는 노래인 만큼 즐겁게 불러야 하고 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듣도록 높은 소리로 산꼭대기에서 불러야 어울립니다. 그런데 갈수록 찬양 소리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또 즐겁게 불러야 할 새 노래가 전혀 즐겁지 않은 모습과 표정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어둡고 우울한 표정으로 부르는 새 노래, 그저 형식과 건성으로 하는 찬양이 과연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2-3). 우리는 이 땅에서 뿐 아니라 장차 천국에 가서도 영원히 새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사람들입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라
<그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14절).
마지막 시대에는 주님의 구원사역인 복음의 메시지도 <광명한 데서 말하며 지붕 위에서 전파>(마 10:27)해야 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도 <산 위에서> 부르되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위기의식을 가지고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라는 뜻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15-20).
더욱 진지하고 간절하게, 더욱 신령하고 풍성하게 하나님을 찬양하셔서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바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