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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0131117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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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시 136:10-26</p>
<!-- paragraph:p0003 -->
<p class="p1">감사의 합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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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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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6]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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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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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시편 136편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3대 절기 때마다 부른 감사의 노래입니다. 3대 절기는 맥추감사절인 오순절, 칠칠절, 초실절과 출애굽을 감사하는 유월절, 그리고 추수감사절인 초막절, 장막절, 수장절입니다. 이때마다 부른 노래가 시편 136편입니다. 보통 예배는 레위인으로 구성된 성가대가 찬양하는데, 이 시편 136편은 예배에 참예한 제사장과 백성들이 함께 불렀습니다. 제사장이 앞 소절을 선창하면 백성들이 후렴을 제창합니다. 우리도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부른 식으로 제창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절기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합창을 바쳤습니다. 시편 136편은 1절부터 마지막 26절까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명령이 나옵니다. 이것은 날마다 순간마다 호흡마다 평생을 감사하며 살라는 뜻입니다. 무엇을 감사하라는 것입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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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9 -->
<p class="p1">우선 출애굽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10-16절은 다 출애굽에 대한 감사입니다. 우리 감사의 영순위는 출애굽입니다. 우리도 다 출애굽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 믿지 않는다면, 주님이 우리를 애굽에서 불러내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당연히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귀의 하수인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나 평생 출애굽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더는 노예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입니다. 자유인입니다. 이보다 더 큰 은혜는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 잊지 않고 늘 감사해야 할 위대한 하나님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애굽에서 구하시기 위해 주님을 유월절 희생양으로 바쳤습니다. 출애굽이 우리에게 감사한 이유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유월절을 어떻게 지켰습니까?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인방과 문설주에 칠했습니다. 죽음의 신이 애굽 전역을 돌아다니다가 어린 양의 피가 발린 이스라엘 집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넘어갔다고 해서 유월절입니다. 어린 양의 피가 없는 애굽 사람의 집에는 들어가서 장자를 다 죽입니다. 이것이 애굽의 마지막 재앙입니다. 이것 때문에 바로가 항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을 기념하며 감사하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죽음의 신이 이스라엘 백성의 집을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우리 교회 교패가 붙었을 것입니다. 사실 그 교패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 집 문에는 어린 양의 피가 칠해져있습니다. 여러분의 이마에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죽음의 신에게는 보이는 어린 양의 피가 칠해져 있습니다. 어린 양의 피가 칠해진 여러분의 가정은 죽음이 다 넘어갑니다. 출애굽의 복이 왜 소중하냐면 지금도 죽음의 신이 우리를 계속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이마에 어린 양의 피가 칠해져 있기에 죽음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출애굽의 은혜를 평생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출애굽시키기 위해 주님이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그 주님의 보혈이 우리 이마에, 우리 집 문에 칠해져 있습니다. 올해도 죽음의 신이 여러분의 가정을 넘어간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안 보이나 사탄의 눈에는 어린 양의 피가 다 보입니다. 그 피가 칠해진 집은 넘어가는 겁니다. 이 원초적인 하나님의 은혜, 출애굽의 은혜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유월절 때만 감사할 게 아니라 순간마다 평생을 감사해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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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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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다음은 기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아주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감사입니다. 17-22절을 보십시오. 이들은 다 가나안 원주민의 왕입니다. 이들을 제압하고 척결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 아니라 유업이라는 뜻입니다. 상속이란 뜻입니다. 우리에게 약속된 유업이 무엇입니까? 영원한 가나안 천국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에겐 유업이 가나안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원주민 왕을 다 제압하고 거기를 유업으로 받게 한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천국이 유업입니다. 우리를 출애굽시키고 가나안을 약속하사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당신의 상속인이 되게 하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런데도 천국 유업에 대해 덤덤한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누가 뭐라 해도 천국가자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에서 천국이 빠지면 그야말로 시체입니다. 천국의 유업 때문에 우리에겐 소망이 있고, 고된 현실을 견딜 수 있습니다. 제발 고상한 척 하는 사람들의 헛된 소리에 속지 마시고, 어떤 경우에도 천국을 걸고 도박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어려워도 팥죽 한 그릇에 천국을 팔지는 마십시오. 이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천국을 유업으로 갖지 않은 사람은 척 보면 압니다. 신앙생활에 힘이 없습니다. 감사생활도 억지로 안 됩니다. 근본적으로 유업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가나안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감격이 있고, 자발적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요즘은 부모도 재산이 있어야 자식에게 무시당하거나 버림받지 않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가진 것 없는 가난한 부모에겐 자식이 찾아오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재산 있는 부모에겐 용돈도 자주 드리고, 주말마다 찾아오고, 해외여행도 보내며 잘 섬깁니다. 가진 부모들의 자녀가 다 효자여서입니까? 아닙니다. 부모 재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재산 정도가 아니라 천국의 유업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보다 더 위대한 유업은 없습니다. 천국의 유업이 부모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는 일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 부디 우리의 영원한 행복인 천국의 유업을 감사하며 기뻐하고 대망하기를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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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또한 일용할 음식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출애굽에 대해 감사하고, 가나안이라고 하는 유업에 대해 감사하고, 일용할 양식에 대해 감사하라고 합니다. 출애굽은 과거의 은혜, 가나안은 미래에 대한 감사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현재에 대한 감사입니다. 올해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출애굽해서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광야에서 40년을 삽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농사를 지었습니까? 낚시 했습니까? 사냥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도 40년간 불모지 광야에서 굶어죽거나 헐벗어 죽거나 목말라 죽거나 얼어 죽은 사람이 없습니다. 다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셔서 먹고, 반석에서 샘이 솟게 해서 생수를 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고 먹고 마시게 한 것입니다. 심지어는 옷도 헤어지지 않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40년 전에 입고 나온 옷을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입었습니다. 밤낮으로 유랑했는데 하나님이 그들 발이 불어 트지 않게 하셨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도 헐벗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마르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주리게 하지 않습니다. 날아가는 새도 들의 백합화도 입히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당신의 자녀들을 방치하시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굶지도 않고, 헐벗지 않고, 부도나지 않고, 파산하지 않고 감사절까지 왔습니다.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 아마 어떤 분은 남편의 노력과 희생으로 우리 가족이 먹고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장을 통해 우리 가정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편을 통해 먹고 입힌 것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교회생활 척 보면 다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악착같이 남편을 따라다니면서 커버 플레이를 해주신 것입니다. 실수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지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주머니에 생활비를 찔러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맞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가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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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15 -->
<p class="p1">우리가 날마다 쉬지 않고 감사해야 할 원초적인 감사의 조건을 마음에 각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애굽을 감사하시고, 천국의 유업을 감사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감사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 집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온갖 은혜와 복을 베푸시는데 메아리가 없습니다. 얼마나 실망스런 일입니까? 우리가 베푸신 은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이 신이 나서 더 많은 은혜와 복을 부어주십니다. 보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쁘기 때문입니다. 다음 해에는 더 많은 은혜와 복이 여러분 가정에 넘치길 기원합니다.</p>
<!-- paragraph:p0016 -->
<p class="p1"><br></p>
<!-- paragraph:p0017 -->
<p class="p1"><br></p>
<!-- paragraph:p0018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a href="https://www.youtube.com/embed/m3OSMkeH0c8" title="미디어 원본"></a></s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