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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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5
선지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내 백성을 위로하라>(1절)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엄연히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그때그때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백성들을 위로하는 일이야말로 선지자들이 최선을 다해 감당해야 할 가장 신성한 소임입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1절).
노역의 때가 끝났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2절).
그들에게 고난을 가져다 준 원인이 이제 제거되었기 때문에 그로 인한 결과도 이제 곧 그치게 되리라는 사실을 크게 외치라는 것입니다.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화해하셨으므로 그들이 더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 취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들아, 기운을 내라 네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씀보다 더 큰 위로는 없습니다. 죄악이 다 사해지면 고난도 제거됩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그들과 다투셨고 그들을 허무한 우상으로부터 떼어놓기 위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잡혀가게 하셨습니다. 바벨론 생활은 이스라엘에게 우상에 대한 깊은 반감을 심었고 우상숭배의 죄악을 털어내는데 아주 강력한 치료제가 되었습니다. 혹 지금 삶이 고되고 힘드십니까? 주님의 위로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희망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여호와를 예비하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3절).
마태복음은 여기에 나오는 <광야의 소리>를 세례요한에 대한 예언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마 3:3). 세례요한이 선구자로 보냄을 받아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킴으로써 사전에 주의 길을 예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광야의 소리>로서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외친 세례요한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였습니다. 즉 <회개>가 곧 주의 길을 예비하는 구체적인 방도였습니다. 우리는 늘 우리의 심령을 주님과 그의 복음을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상태로 예비해 놓아야 합니다. 주님이 들어오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시 24:7,9). 은혜 받을 준비를 하십시오. 마음의 빗장은 풀고 언제든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게 하십시오. 그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일 뿐 아니라 행복으로 가는 <대로>임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