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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교회 조성노 목사 수요성경공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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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1년 5월 11일 예레미야 강해 8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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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문: 렘 51:54-6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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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바벨론으로부터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도다 갈대아 사람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리도다 [55]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황폐하게 하사 그 큰 소리를 끊으심이로다 원수는 많은 물 같이 그 파도가 사나우며 그 물결은 요란한 소리를 내는도다 [56] 곧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음이라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57]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리라 [5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59] 유다의 시드기야 왕 제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그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령하니 스라야는 병참감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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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바벨론 멸망에 관한 예레미야의 예언입니다. 우리가 함께 본 54절 이하를 보면 바벨론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고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바벨론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레미야가 여호와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보복의 하나님이시다’(56). 이 말씀은 상주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보복과 보상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성질, 속성이 바로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이 속성 때문에 죄인은 가차 없이 저주 받고 의인은 반드시 보응 받습니다. 의인이 저주 받고 죄인이 구원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죄인은 반드시 지옥으로, 의인은 필히 천국으로 갑니다. 하나님의 이 공의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이 우리의 절대적인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보복하시는 그 속성을 주님이 충족시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지만, 이미 대가를 치른 죄는 절대 더는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마찬가지로 선에 대해서도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이게 바로 공의의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죄는 벌하시지만 선은 상주시고, 믿으면 구원하시며, 모든 것을 당신의 절대적인 법대로 다스리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당시 바벨론의 심판은 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라는 겁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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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57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리라.” 여호와는 왕이십니다. 이 우주의 왕이십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왕 중의 왕입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군의 왕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을 위시한 모든 이 세상 왕들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경배한 이유는 하나님이야말로 왕 중의 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세상 권세와 권력의 참 주인이십니다. 보십시오. 도백들은 요즘말로는 도지사입니다. 태수들은 요즘말로는 시장이나 군수입니다. 57절 말씀은 이 세상 모든 권세와 권력의 참된 지배자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왕이든 장관이든 하다못해 군사의 권력도 하나님이 좌지우지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거로 권력을 창출하지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국민들이 자기의 권리를 행사하여 투표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절대 사람이 권력을 창출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역사의 진정한 지배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왕이시고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십니다. 세상 모든 권세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권력의 향배는 항상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투표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권력이 이동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거는 신성한 것이며 진지하고 엄숙하게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대행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뜻을 물을 때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투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전 민족적인 절차가 바로 선거/투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투표하기 전에 기도해야 합니다. 내 투표를 통해 주님의 뜻이 바르게 나타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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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민족과 나라의 흥망성쇠는 오직 여호와의 손에 달렸습니다. 58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하고, 또한 한 개인의 운명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성벽이 아무리 견고하고 튼튼해도, 성문이 아무리 높고 커도 하나님이 훼파하시고 불태우시면 도리가 없습니다. 백성들이 아무리 근면해도 하나님이 외면하시면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 헛되고 불타 없어짐으로 그들이 쇠잔하리라’고 하신 말씀은 당시 초강대국이었던 바벨론에 대한 선고입니다. 반대로 별 볼일 없던 나라도 하나님이 그 민족 앞에 길을 터주시면 기가 살고 운이 뻗쳐서 나라가 발전하고 강성해 집니다. 그러므로 개인이든 나라든 민족이든 전적으로 그들의 운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다는 겁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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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59절 이하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바벨론 패망에 대한 이 모든 말씀을 책으로 엮어 스라야 라는 사람에게 시켜 책에 돌을 달아 유브라데 강에 던지는 퍼포먼스입니다. 바벨론 백성 앞에서 이 모든 심판과 저주의 예언을 다 낭독한 후 이 예언이 기록된 책에 돌을 달아 강에 던지는 겁니다. 책에 돌을 달아 강에 던져 빠지듯 바벨론이 그렇게 침몰한다는 겁니다. 마지막 64절입니다.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유브라데 강에 빠진 바벨론은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는 겁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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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예언이 모두 끝납니다. 한 때 하나님은 바벨론을 유다를 징계하는 매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대로입니다. 별개입니다.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서 많은 죄를 범했고, 공의의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간과함이 없이 다 그들에게 물으십니다. 그 철통같은 나라가 하루아침에 망할 줄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하나님 눈 밖에 나면 하루아침에 망합니다. 바벨탑이 하루아침에 폭삭 무너졌듯이 그렇게 바벨론도 하나님의 심판에 초토화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아무리 성벽이 든든해도, 아무리 성문이 높고 커도, 아무리 백성들이 수고하고 근로해도 하나님이 심판하시면 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바벨론은 그렇게 해서 철저하게 망했습니다. 정말 돌에 묶인 예언의 책이 유브라데 강 깊숙이 침몰한 것처럼 그렇게 바벨론은 망했습니다. 하나님 심판 앞에서는 개인이든 민족이든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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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설교 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Xai2rwTr9A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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