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성을 보라!(사 3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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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성을 보라!
사 33:17-21
엄숙하고도 거룩한 절기들을 지켰던 성, 성회를 열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함께 만나곤 했던 그 도성을 보라는 것입니다(20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도성인 시온 성, 성전의 처소인 예루살렘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고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말뚝>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20절) 성소가 될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주님이 지키시고, 주님 친히 영원히 뽑히지 아니할 말뚝으로 삼으신 기관입니다.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19절).
앗수르 군대의 서기 또는 징집관도, 그들의 경리담당도, 또 망대를 세우던 공병장교들도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18절). 모두가 죽거나 도망쳤기 때문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그러나 두려워 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계21:5-8). 시온 성, 새 예루살렘에는 더 이상 강포한 백성이 없습니다. 서로 간에 방언이 어려워 소통이 되지 않는 자도 없다고 합니다. 모두가 서로 통하고 아름답게 교제하는 곳, 그 세계가 바로 우리에게 약속된 영원한 시온 성 저 새 예루살렘임을 확인하시며 기뻐하고 감사하십시오.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계시니라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21절).
하나님은 시온 성과 새 예루살렘의 구주시고 또 영광이십니다. 그래서 밖에 있는 대적들을 막아 주신다고 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변변한 강도 하나 없었고, 단지 성 밖에 기드론 시내 만이 있었을 뿐이었으므로 교역과 상업이 발달하는데는 원초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도성에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결여된 천혜의 조건들과 결핍들이 다 극복되고도 남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남들보다 더 많은 한계와 핸디캡을 가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결코 비관하거나 체념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내 삶의 조건들을 철저히 통제하사 그 어떤 침략자의 함대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 십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하십시오. 기뻐하시며 안도하십시오. 반드시 당신을 지키사 안전하고도 평안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시온 성을 바라보시고 새 예루살렘을 대망하며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