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1n 포도원의 노래(사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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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n
사 5:1-12
포도원의 노래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독일에는 산이 거의 없습니다. 중서부를 가로지르는 라인 강변에 산이 좀 있는데 그 산들은 이미 산들이 아니라 로마시대에 조성한 포도밭입니다. 계단식으로 개간해서 포도원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라인 강과 모젤 강이 만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를 모젤 와인이라고 하는데 양질의 포두주입니다. 본문도 포도원 주인이 산에다 포도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 극상품 포도나무가 누구입니까?7절 상반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유다 사람이 극상품 포도나무입니다. 유다 백성으로 말하면 전 세계 종족 가운데서 뽑은 하나님의 극상품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극상품 포도나무입니다. 이 말씀에 공감이 되십니까? 본문 말씀을 원어로 보면, 포도나무를 고르고 골라 심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자신을 비하하거나 평가절하하지 마십시오. 누가 뭐라 해도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여 당신의 기름진 포도밭에 심으신 극상품 포도나무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고 합니다. 2절입니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포도원 중앙입니다. 망대는 적을 경계하는 높은 초소입니다. 거기서 파수꾼이 사방을 살피며 포도원을 지킵니다. 우리는 믿음이 없어서 불안해하지,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높은 망대에서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시고 세상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시편 127편도 보면 “여호와가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가 망대에서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뢰로써 담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귀해서 그렇습니다. 극상품 포도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방비로 방치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각별한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습니다. 신명기 32장 10절 이하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이 사실에 감사하십시다.
그러면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일까요? 극상품 포도나무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뽑고 뽑아 우리를 포도원에 심으신 것은 극상품 포도나무에 걸맞는 열매를 위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과거 유다의 경유는 어떠했습니까? 2절 하반절입니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4절 하반절도 보십시오.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최상의 포도나무를 심었으니 최상의 열매를 기대했는데,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클까요? 7절 하반절도 보십시오.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단 한 번도 포도원 주인의 의지에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바람을 무참히 짓밟은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는 게 우리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올해는 들포도 말고 제대로 된 포도를 바칩시다. 극상품 포도나무에 걸맞는 열매를 맺읍시다. 사실 우리의 지상목표는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바라십니다. 그러니 들포도를 맺으면 안 됩니다. 주님께 작은 기쁨을 안겨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최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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