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회 아카이브

이 노래를 부르리라(사 26:1-7)

이 노래를 부르리라

사 26:1-7


하나님의 구원사역으로 인해 승리를 얻은 백성들이 기쁨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는 바벨론 포로에서의 귀환을 뜻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취될 승리에 대한 기쁨과 감격을 가리킵니다.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1절)는 표현은 구원 받은 자들의 안전을 끝까지 보장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당신의 자녀들의 안위를 완벽하게 책임져 주십니다. 그야말로 구원의 성벽과 외벽으로 지키사 결코 상하는 일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노래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심지가 견고한 자여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3절). 

하나님은 특별히 심지가 굳은 자, 즉 그 마음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결코 변덕스럽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자를 귀하게 여기시며 평강으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히 13:8)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쉽게 변하고, 너무 허무하게 무너지곤 합니다. 진심으로 평강을 바라십니까? 진심으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싶으십니까? 심지를 견고하게 하십시오. 변함없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십시오. 그래서 기어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평강을 누리십시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 


정직한 의인이여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7절).

하나님은 심지 굳은 자뿐 아니라 마음이 정직한 의인도 축복하사 그 첩경을 평탄케 하신다고 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의인들은 당연히 그 마음이 정직해야 합니다. 그 신분과 정체성에 걸맞게 필히 정직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입었다는 성도들 조차도 너무나 많은 거짓과 부정직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탄의 거짓으로 아담과 하와가 범죄에 빠지고 에덴에서 추방되어 저주 아래 살게 된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성경은 사탄을 거짓의 아비(요 8:44)라고 합니다. 성도는 누구보다도 진실한 혀와 정직한 입술을 가져야 합니다. 부디 정직한 의인으로 사십시오. 주님이 반드시 그 첩경을 평탄케 하실 것입니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장막은 흥하리라>(잠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