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4n 복되리라!(눅 12:35-44)
읽기 설정
미리보기 인용
복사되는 내용은 인용 정보와 미리보기 주소다.
현재 미리보기 주소:
20130714n
눅 12:35-44
복되리라!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복된 종은 불시에 주인이 돌아왔을 때 허리에 띠를 띠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옷은 통옷이어서 반드시 띠를 띠어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허리를 동이지 않은 종은 기본이 안 된 겁니다. 주인이 왔을 때 허리를 동이지 않은 종을 보면, 칭찬이나 상급이 아니라 책망하십니다. 여러분, 허리에 띠를 띠십시오. 주인이 언제 오실지라도 즉각 출동할 수 있고, 무슨 명령이든 순종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십시오. 띠로 허리를 띤다는 뜻은 무슨 뜻입니까? 에베소서는 진리로 허리를 띤다고 했습니다. 진리로 말씀으로 내 중심을 단단히 묶으라는 겁니다. 내 삶에 대해, 내 인생에 대해 말씀의 고삐를 바짝 당기라는 겁니다. 말씀으로 하여금 내 삶과 존재를 철저히 통제하게 하라는 겁니다. 한시도 말씀의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겁니다. 종의 순발력과 진정한 힘은 진리로 허리를 띠는 데서 옵니다. 역도 선수들을 보면, 튼튼한 가죽띠로 허리에 띱니다. 그래야 허리도 보호하고 거기에서 폭발적인 힘이 나옵니다. 주님의 종들도 진리로 허리를 단단히 묶어야 합니다. 그래야 강해집니다. 주님이 어떤 힘든 일을 시켜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진리로 띠 띠지 않아 허리가 부실한 종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허리가 부실하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습니까? 부디 주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허리를 띠십시오. 그런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 그런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는 종을 보시면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 칭찬과 상급을 주십니다.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은 진리로 허리를 단단히 묶고 그 튼튼한 허리에서 나오는 힘으로 주님이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35절 하반절을 보니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 합니다. 등불을 켜고 서 있는 종을 주인이 보면 그 종을 칭찬하십니다. 등불을 켜라는 것은 성령충만하라는 것입니다. 등만으로는 안 됩니다. 형식, 명색, 무늬만으로는 안 됩니다. 내실이 있어야 합니다. 등에 기름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아니 불까지 켜야 합니다. 주변을 밝혀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실한 종들은 등에 불을 켜고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훗날 그 종이 주님의 각별한 칭찬과 복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 처녀 비유 잘 아시지요? 그중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했으나, 나머지 다섯은 등만 준비했습니다. 결국 신랑이 왔을 때 기름까지 준비한 사람은 나와서 신랑을 맞았습니다만, 등만 준비한 사람은 버림받았습니다. 밖에서 아무리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신랑이 내가 너희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등만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기름을 채우고 불을 밝혀야 합니다. 성령의 등불이야말로 주인을 기다리는 종들의 필수품입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기름 없는 빈 등만 들고 있습니까? 우리가 항상 이것을 확인하고 살펴야 할 것입니다. 과연 내가 들고 있는 등에 기름이 차 있으며, 불을 밝히고 있는가 말입니다. 등에 기름을 가득 채우십시오. 늘 성령충만하십시오. 등만 있고 불은 꺼진 종은 불행해집니다. 다 점검하십시오. 내 등에 기름이 있는지, 내 등이 빛을 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십시오. 불 꺼진 등을 가진 사람은 잔칫 자리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 교사들도 늘 성령충만하여 주인이 언제 오셔도 불을 켜고 주인을 맞는 복된 종이 되길 빕니다.
또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이 복됩니다. 42절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종은 모두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소유를 맡아 관리하며 주인의 소유를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본문은 주인의 소유 가운데서도 양식을 얘기합니다.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는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을 때를 따라 나눠줍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 교회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때를 따라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말씀을 나눠주는 사람들이 교사입니다. 맡기신 주님의 양식을 나눠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소임보다도 때를 따라 양식을 어린 생명들에게 나눠주는 청지기들이 되십시오. 43-44절입니다.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양식만이 아니라 주인이 모든 소유를 맡기겠다고 하십니다. 우리 교사들은 이 점을 맘에 담고 사십시오. 가슴에 각인하고 사십시오. 이것은 주님의 생생한 육성입니다. 제자들을 경유하거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당신의 뜨거운 육성으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교사의 사명에 더욱 충실하십시오. 때를 따라 주님의 양식을 어린 생명들에게 잘 나누십시오. 그 일에 충실하면 주님이 당신의 모든 소유를 넉넉히 맡기십니다. 그래서 더욱 위대하고 복된 주의 종들로 사시길 기원합니다.
원문 자료와 첨부
- 미디어: YouTube 시청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