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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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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20130630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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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벧후 1: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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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영성의 계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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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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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7,8월은 방학이자 휴가철이지만 교회적으로는 영성의 계절입니다. 여름성경학교나 수련회 등이 이 기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영성의 계절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4절 하반절을 보면, ‘신성한 성품’이란 말씀이 나옵니다. 이것은 영성이란 뜻입니다. 영성을 위해 우리가 믿음에 무엇을 더해야 하는지 품목을 보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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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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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우선 &lt;덕&gt;입니다(5절). 이것이 영성훈련의 첫 과제입니다. 덕이 무엇입니까? 원어적인 뜻은 &lt;고상한 인격, 인품&gt;입니다. 정말 믿음에는 품격이 더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진정한 영성입니다. 요즘 한국 교회의 영성은 천해졌습니다. 믿음이 다가 아니라 거기에 덕을 더해야 품위가 있고,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진정한 영성인데, 덕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본래 품격 있는 신앙입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매우 천박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만 강조하고 덕이 더해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사실상 영성훈련의 기본이 안 되었다는 뜻입니다. 할렐루야, 아멘만 할 줄 알았지, 성경이 주문하는 믿음의 덕을 갖추지 못해 저질이 되어버렸습니다. 목사인 제가 봐도 민망하고 부끄러워 견딜 수 없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오죽하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 아니 인격의 본체이십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우리 인생을 지으실 때도 당신의 형상대로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지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격의 본체를 닮은 인격적 존재입니다. 그래서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됩니다. 믿음에는 덕이 더해져야 합니다. 인격이란 말은 지성과 감성과 의지라는 말입니다. 신앙은 한쪽으로 편향되면 안 됩니다. 지성, 감정, 그리고 의지가 골고루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여간 반듯해야 합니다.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에 기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못나서 한국에 들어온 기독교는 천해져 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인격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니 그 신앙이 얼마나 기품이 있어야 하겠습니까? 부디 어떤 프로그램에 참석해 영성훈련을 받을 때, 믿음에 덕을 더하십시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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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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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다음은 &lt;지식&gt;입니다. 믿음은 무조건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가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이라 하지 않고 맹신이라고 합니다. 미신입니다. 광신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의 믿음을 반지성적,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반지성적으로 믿으니 기독교 신앙은 저런 것이구나 하는 겁니다.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아니 상대를 모르고 어떻게 신뢰합니까? 신뢰의 기본전제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야 합니다. 다른 종교는 그 대상을 알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치성만 드리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 기도의 대상을 바르게 많이 알아야 합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잘 믿습니다. 믿음은 신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호세아는 ‘이 백성이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라고 했습니다. 호세아 6장 6절에서는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제사보다 날 아는 걸 더 원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항상 종교의식으로 신앙을 떼우려고 합니다. 하나님 아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예배 한 번 드리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고, 미신 섬기던 버릇 때문입니다. 공만 드리고 치성만 드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성실히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에 지식을 더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알고,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이 정말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인지는 제가 자신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아마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엉뚱한 하나님인 줄 모릅니다. 우리 나름대로 하나님을 정해놓고 거기에 기도하고 예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미신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진수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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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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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다음은 &lt;절제&gt;입니다(6). 절제, 자제라는 것은 영성훈련의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신앙을 권할 때, 그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대목이 이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많은 부분에서 절제해야 하는데 그게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절제는 우리에게 매우 현실적인 과제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자기 기호대로 살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희생하고 포기해야 합니다. 절제하지 않으면 신앙생활 못합니다. 자기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언제 기도합니까? 언제 봉사합니까? 언제 주일성수를 할 것이며, 헌금합니까? 다 절제요 자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두려운 겁니다. 여러분, 믿음에 절제를 더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영성이 투명해집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희생하고 자제하는 것들은 주님이 만 배로 보상해 주십니다. 절대 피해의식을 갖거나 억울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확실히 호리도 남김없이 공의롭게 카운트하셔서 보상하십니다. 그런 확신이 있어야 담대하게 십일조도 할 수 있고, 아낌없이 자기 몸을 던져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디 더 많이 자제하고 양보하고 절제하십시오. 하나님이 다 알고 챙기고 계십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5절에서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절제한다’ 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절제생활을 보십시오. 자기 몸을 친다고 합니다. 영성의 계절인 여름에 더욱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