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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시편 1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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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div>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div>
<!-- paragraph:p0002 -->
<div>시 141:1-10</div>
<!-- paragraph:p0003 -->
<div>2011.03.18</div>
<!-- paragraph:p0004 -->
<div><br>
</div>

<!-- paragraph:p0005 -->
<div>
&lt;항상 기도하라!&gt;는 말씀은 신구약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입니다. 특히 시인은 &lt;재난 중에서도 내가 항상 기도하겠다&gt;(5절)고 합니다.</div>
<!-- paragraph:p0006 -->
<div>바울은 &lt;쉬지말고 기도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gt;(살전5:17-18)고 했습니다. </div>
<!-- paragraph:p0007 -->
<div>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div>
<!-- paragraph:p0008 -->
<div>주님의 고난을 사색하며 기도하는 절기입니다. 고난 중에, 재난 중에 드리는 기도야 말로 주님 받으시기에 가장 합당한 기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절절하고 절박한 까닭입니다. </div>
<!-- paragraph:p0009 -->
<div>&lt;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gt;(1절).</div>
<!-- paragraph:p0010 -->
<div><br>
</div>

<!-- paragraph:p0011 -->
<div>
분향함 같이</div>
<!-- paragraph:p0012 -->
<div>&lt;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gt;(2절).</div>
<!-- paragraph:p0013 -->
<div>성전에서는 제사장이 아침 저녁으로 성소에 들어가 향을 피웠습니다(출30:7-8). </div>
<!-- paragraph:p0014 -->
<div>그리고 그 향은 성도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lt;...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gt;(계5:8). 성도들은 언어로 기도하지만 그 기도가 주님께는 향기로 상달됩니다. </div>
<!-- paragraph:p0015 -->
<div>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lt;흠향&gt;하십니다.</div>
<!-- paragraph:p0016 -->
<div>따라서 천사들이 우리의 기도를 채집할 때는 반드시 향기로운 기도만을 금향로에 담습니다. </div>
<!-- paragraph:p0017 -->
<div>거짓되거나 중심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기도는 그 과정에서 배제됩니다. </div>
<!-- paragraph:p0018 -->
<div>진실한 기도, 순수한 기도가 향기롭습니다. </div>
<!-- paragraph:p0019 -->
<div>마치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 분향함 같은 향기로운 기도를 드리십시오. </div>
<!-- paragraph:p0020 -->
<div>그런 기도가 상달되고, 흠향되고, 응답됩니다.</div>
<!-- paragraph:p0021 -->
<div><br>
</div>

<!-- paragraph:p0022 -->
<div>
파수꾼 같이</div>
<!-- paragraph:p0023 -->
<div>&lt;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gt;(3절).</div>
<!-- paragraph:p0024 -->
<div>기도하는 자는 파수꾼입니다. 자신의 심령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와 사회를 지키고,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기도하는 자야말로 이 시대와 이 세대의 진정한 파수꾼입니다.</div>
<!-- paragraph:p0025 -->
<div>파수꾼이 없거나 혹은 파수꾼이 자거나 자기의 소임에 근신하지 않으면 그 성읍은 망하거나 다 죽습니다. &lt;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 받아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받지 못한다&gt;는 말이 있습니다. </div>
<!-- paragraph:p0026 -->
<div>그만큼 파수꾼의 사명은 막중합니다. 그럼에도 깨어 기도하지 않고 나태하여 깊은 잠에 떨어진 모습이 어쩌면 이 시대 우리 한국 교회의 실상인지도 모릅니다.</div>
<!-- paragraph:p0027 -->
<div>&lt;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gt;(마26:40-41).</div>
<!-- paragraph:p0028 -->
<div><br>
</div>

<!-- paragraph:p0029 -->
<div>
기름같이</div>
<!-- paragraph:p0030 -->
<div>&lt;...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이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gt;(5절). 여기서 말씀하는 &lt;기름&gt;이란 성전에서 사용된 관유를 가리킵니다. </div>
<!-- paragraph:p0031 -->
<div>&lt;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gt;(출30:3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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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성별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케 하라고 하십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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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도하는 사람은 그 머리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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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도 사역은 곧 복음시대 제사장들의 고유한 소임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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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당신의 기도의 사명을 거룩한 기름같이 여기십시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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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성별된 제사장으로서 기도 사역에 더욱 충실하십시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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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시인처럼 &lt;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gt;(8절)하며 더욱 깨어 기도하십시오!</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