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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div>
설날 아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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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시 122:1-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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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1.02.03</div>
<!-- paragraph:p0004 -->
<div><br>
</div>
<!-- paragraph:p0005 -->
<div>설날 아침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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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유난히 춥고 눈도 잦았던 올 겨울이지만 설은 역시 반갑고 즐거운 명절입니다.</div>
<!-- paragraph:p0007 -->
<div>귀성하여 한 자리에 모인 형제, 자매, 친지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시간, 복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div>
<!-- paragraph:p0008 -->
<div>이 시간 안 믿는 가정에서는 조상들께 차례를 올리겠지만 우리 믿는 가정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평소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설날만은 다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부모님께 세배하기에 앞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므로 특히 원단에 베푸시는 축복과 은혜를 듬뿍 체험하시길 기원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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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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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배의 기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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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배에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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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쁨이 없는 예배는 그야말로 죽은 예배입니다. </div>
<!-- paragraph:p0013 -->
<div>시인을 보십시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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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t;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gt;(1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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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배하러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만으로도 벌써 기뻐하였다고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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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t;예루살렘아 우리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gt;(2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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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t;우리발이 네 성문 안에 섰다&gt;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처지에 있음을 감사하며 기뻐한다는 표현입니다. </div>
<!-- paragraph:p0018 -->
<div>설날 아침, 조상이나 우상의 젯상 앞에 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자라는 사실에 이미 기쁨이 넘친다는 고백입니다. 당신은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즐거우십니까? </div>
<!-- paragraph:p0019 -->
<div>최근 들려오는 대형교회들의 잇단 불미스런 소식도 결코 당신의 교회 생활의 기쁨과 예배 생활의 기쁨을 앗아가지 못하도록 주께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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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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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배의 축복</div>
<!-- paragraph:p0022 -->
<div>&lt;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 도다&gt;(4절).  </div>
<!-- paragraph:p0023 -->
<div>이스라엘의 각 지파, 즉 모든 유다 백성들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것은 다 전례대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섭니다. 그런데 예배란 우리의 기쁨을 드리고, 감사를 바치고, 또 제물과 예물을 헌상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누리는 축복도 적지않습니다.</div>
<!-- paragraph:p0024 -->
<div>&lt;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gt;(6절).</div>
<!-- paragraph:p0025 -->
<div>&lt;평안&gt;과 &lt;형통&gt;입니다. </div>
<!-- paragraph:p0026 -->
<div>&lt;평안&gt;은 걱정과 근심이 없는 마음이고, &lt;형통&gt;은 모든 일이 잘 됨을 뜻합니다. </div>
<!-- paragraph:p0027 -->
<div>정월 초하룻날 아침, 이 신묘년 새해가 정말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바라신다면 예배에 성실하시고, 예배를 기뻐하시고, 예배에 더욱 관심할것을 작정하십시오. </div>
<!-- paragraph:p0028 -->
<div>평안과 형통이 예배드리는 모든 자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임을  잊지 마십시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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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
</div>
<!-- paragraph:p0030 -->
<div>예배의 기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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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배에 반드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div>
<!-- paragraph:p0032 -->
<div>예배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쳐야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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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기도는 독백이나 주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요 소통입니다. 성령과의 교감입니다. </div>
<!-- paragraph:p0034 -->
<div>세상살이에 분주하던 사람들도 예배시간 기도하는 순간 만큼은 하나님께 집중하며 마음을 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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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시인은 여기서 특별히 두 가지 기도 제목을 제시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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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t;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gt;(9절).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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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t;하나님의 집을 위해&gt;, 즉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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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t;너를 위해&gt;, 즉 남을 위해 기도하라는 당부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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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새해에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또 남을 위해 좀 더 많이 기도하십시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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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중보의 기도가 아름답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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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자신을 위한 기도보다 교회와 남을 위한 기도가 더욱 복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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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배는 특히 이 두 가지 기도로 드려져야 한결 예배답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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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설날 아침, 중보기도를 작정하는 아름다운 결단을 기대합니다.</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