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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교회 조성노 목사 수요성경공부 http://thegreen.tistory.co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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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10년 9월 15일 예레미야 강해 5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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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문: 렘 33:12-2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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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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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오늘 본문도 33장 3절 말씀의 연장입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들을 알려주시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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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먼저 황폐한 환경, 폐허가 된 삶의 조건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합니다. 12절 이하입니다.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성난 바벨론 군대가 지나가서 성읍들은 초토화 되었습니다. 사람도 짐승도 다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다시 복원하여 목자가 살고, 양떼가 눕고 또 거래가 이루어지는 사람 사는 환경을 복원하는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겁니다. 삶의 환경이나 조건은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바벨론 군대가 완전히 파멸시킨 유다의 성읍들, 사람들을 잡아 가고 죽이며, 모든 것을 약탈하고 방화해서 유다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손을 쓰시면 모든 게 멀쩡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크고 비밀한 일이라고 하신 겁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반드시 응답하셔서 그렇게 우리의 황폐한 환경, 조건을 회복시키고 복원하십니다. 양들을 계수해서 거래하는 일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폐허의 현실, 초토화된 환경만 보고 절망하고 좌절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을 일입니다. 크고 약속하신 비밀한 일을 보고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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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하나님은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와 안전한 나라를 허락하시겠다고 합니다. 14절 이하입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유다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신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공의와 정의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 문제입니다. 이게 실현되지 않아 아직도 우리 사회의 갈등과 아픔이 그대로 입니다. 기회 균등의 문제, 분배 원칙의 문제가 실현되지 않아서 온 비극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실현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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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또한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는 것은 훌륭한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것도 우리가 반드시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기도하면 끊이지 않고 선정을 베풀 왕을 주시고, 바르게 제사를 집례할 제사장을 주십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는 아직도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를 위한 기도가 부족한 듯합니다. 그래서 아직 정치와 종교의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가 존경 받지 못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기도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정치가와 종교 지도자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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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마지막으로 자손과 후대의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절입니다.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22). 이게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누릴 수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가장 소중한 복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물론 당대도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살아야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다음 세대입니다. 우리 자녀와 그 다음 세대가 복 받고 사는 게 우리의 소원아닙니까?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가능할 일입니다. 여러분, 복(福)과 화(禍)는 다 뿌려서 거두는 것입니다. 우연이나 실수가 아닙니다. 우리가 뿌려서 거두는 복과 화 가운데는 대물림 되는 게 더 많다는 것이 성서의 진단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갚되 아들에게 삼사대까지, 나를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누리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산모가 술을 마시면 자기 자식뿐 아니라 3대까지 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손주까지 대물림된다는 겁니다. 옥한흠 목사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담배 안 피우신 분인데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게 다 윗대로부터 유전된 폐암인자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적 세계의 유전인자는 더욱 철저한 것입니다. 우리가 뿌리는대로 내 자식과 그 후손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손들의 복을 위해 중보하면 그만큼 그런 복을 누릴 것이고, 우리가 이것에 대해 무심하면 그에 따르는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1세대 기독교 신자들은 대부분 소외계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은 비록 낮고, 생활은 팍팍하지만, 그들은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2세대 3세대는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4세대는 다 잘 삽니다. 이게 자기들이 잘 해서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게 그 윗세대가 잘했기 때문입니다. 그 가난과 신분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1, 2세대가 열심히 기도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이 열매를 따고 있는 겁니다. 당대에만 연연하지 마십시오. 후세를 위해 부르짖으십시오. 지금 우리가 복의 씨앗을 뿌려야 우리 자녀들이 수확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뿐 아니라 여러분의 후손까지 다 복되고, 그야말로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번성하는 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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