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3188",
  "title": "20100707w: 예레미야 강해 49(렘 30:12-24)",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10-07-08T15:24:54",
    "original_updated_at": "2013-11-30T22:18:59",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div>푸른교회 조성노 목사 수요성경공부 http://thegreen.tistory.com</div>
<!-- paragraph:p0002 -->
<div>2010년 7월 7일 예레미야 강해 49</div>
<!-- paragraph:p0003 -->
<div>본문: 렘 30:12-24</div>
<!-- paragraph:p0004 -->
<div><br>
</div>
<!-- paragraph:p0005 -->
<div>“[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성읍은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요 그 보루는 규정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리라 [19]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20]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그를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다 벌하리라 [21]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3]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라 [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div>
<!-- paragraph:p0006 -->
<div><br>
</div>
<!-- paragraph:p0007 -->
<div><br>
</div>
<!-- paragraph:p0008 -->
<div>지난주에 이어 오늘 본문의 말씀도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지난주에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30장 3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비록 지금은 포로로 바벨론에서 종살이를 하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조국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그들 조상에게 준 땅에서 살게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10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그러니까 70년 후에 유다 백성의 회복을 약속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도 역시 유다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절망하지 못하도록 단속하시는 말씀입니다.</div>
<!-- paragraph:p0009 -->
<div><br>
</div>
<!-- paragraph:p0010 -->
<div>먼저 유다 백성의 아픔과 고통을 적나라하게 말씀하십니다.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이게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지에서 당하며 살던 적나라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절망적이었겠습니까. 그런데 이러한 혹독한 저주가 다 어디서 왔다구요? 14절 하반절을 보면 하나님이 ‘내가 잔인한 징계를 내렸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생각해도 당시 유다가 당한 고난은 잔인한 징계였습니다. 왜 하나님이 징계를 하셨냐면 유다의 죄값 때문입니다(14절). 그들의 상처는 다 하나님의 징계였음을 하나님이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계십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만, 상처나 아픔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많은 경우가 죄값입니다. 물론 주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밝히고 계시듯이 한 민족이 저주를 받고, 적국에 잡혀가 70년간 모진 종살이를 하는 것은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요 응징입니다. </div>
<!-- paragraph:p0011 -->
<div><br>
</div>
<!-- paragraph:p0012 -->
<div>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징계인한 결코 처방이 없습니다(12-13절).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의 저주요 징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죄값을 다 치르기까지 복역하는 것입니다. 당시 유다 백성들이 그들이 지은 죄값을 다 채우는 복역기간은 70년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메시지는 70년 형을 다 살고 그들의 죄가 다 해소되었을 때 그들이 누리는 은혜와 복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감형을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형기를 다 채우라는 겁니다. 그제서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는데, 그것을 미리 앞당겨 말씀하심으로써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절망하지 못하도록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div>
<!-- paragraph:p0013 -->
<div><br>
</div>
<!-- paragraph:p0014 -->
<div>70년을 다 채워야만 하나님이 그들의 상처에 새 살이 돋게 하시며,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폐허가 된 성읍을 다시 세우게 하시며, 그들 가운데 영도자와 통치자를 세우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9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22절에서는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70년간 종살이만 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은혜를 약속하십니다. 죄값을 다 갚았기 때문입니다. 죄가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베푸시는 겁니다. 완전히 붕괴되고 망가졌던 나라를 다시 세우게 하시고, 늘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살게 하시겠다는 게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다 죄에 달려있습니다. 죄 지으면 하나님이 벌하십니다. 하나님의 벌에는 처방도 약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게 다 죄가 결정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길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죄를 안 짓던가, 아니면 죄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유다는 70년간의 복역을 통해 그들의 죄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복역이 끝나고 모든 죄가 해소되면 하나님이 큰 은혜와 복을 허락하시겠다는 게 본문의 내용입니다.</div>
<!-- paragraph:p0015 -->
<div><br>
</div>
<!-- paragraph:p0016 -->
<div>그러면 오늘 우리의 죄의 문제는 어떻습니까? 현대인은 죄를 안 짓습니까? 죄를 짓지만 과거 유다 백성들만큼 독한 죄는 안 짓습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짓는 죄도 그 죄질이 나쁩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우리는 과거 유다 백성과 같은 저주를 받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도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과거 유다 백성과 같은 혹독한 상처나 징계를 받지는 않고 살아갑니다. 과거 유다의 경우는 그들의 죄값을 그들 스스로 갚아야 했습니다. 우리도 악질의 죄를 지었지만 우리 죄는 주님이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는 죄값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일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만 주님이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만 남았습니다. 이걸 믿지 않으면 저주입니다. 율법시대 때는 죄요 복음시대 때는 믿음이 분수령입니다. 이제는 죄 때문이 아니라 믿음 때문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믿음이 잣대입니다. 이제는 죄가 잣대가 아니라 믿음<!-- paragraph:p0017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span>이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합니다. 모든 죄값을 해결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십시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합니다.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다. </div>
<!-- paragraph:p0018 -->
<div><br>
</div>

<div class="archive-resource-links"><a href="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65NvsaFLc7c%24" title="원문 미디어 링크 (이용 상태 미확인)"></a></div>
